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1~4월 국세수입 34.1조 감소한 211.8조...나라살림 적자 45.4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재부, 월간 재정동향 6월호 발표
4월말 중앙정부 채무 1072.7조…전년비 39.2조↑
1~5월 국고채 발행 82조…총 발행한도의 48.9%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올해 1~4월 총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조1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세·법인세·부가가치세(부가세) 등을 중심으로 국세수입이 이 모두 쪼그라들면서 국세수입이 33조9000억원 줄어든 영향이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29조원을 기록했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기금, 고용보험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의 수지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45조4000억원 적자를 보였다.   

기획재정부가 15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6월호에 따르면 올해 1~4월 누계 총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34조1000억원 감소한 211조8000억원, 총지출은 코로나 대응사업 축소 등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조5000억원 감소한 240조8000억원을 나타냈다. 

6월 월간 재정동향 [자료=기획재정부] 2023.06.15 jsh@newspim.com

이 결과 통합재정수지는 29조원 적자를 나타냈고, 사보기금수지 16조4000억원 흑자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 누적 적자는 전월 대비 8조6000억원 줄어든 45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총수입 중 국세수입은 134조원으로 1년 전보다 33조9000억원 감소했다. 소득세(8조9000억원↓)·법인세(15조8000억원↓)·부가세(3조8000억원↓) 등 주요 세원이 큰폭으로 감소한 탓이다. 다만 세정지원 기저효과(-10조1000억원)을 고려한 실질적인 세수감은 23조8000억원 수준이다.  

세목별로 보면 소득세(35조7000억원)는 1년 전보다 8조9000억원 감소했다. 부동산 거래 감소 및 종합소득세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양도소득세와 종합소득세가 줄어든 영향이다. 

법인세(35조6000억원)는 1년 전보다 15조8000억원 줄었다. 부가가치세(35조9000억원)는 2021년 하반기 세정 지원에 따른 세수 이연 기저효과 등에 따라 3조8000억원 감소했다.

정부의 유류세 한시 인하 등에 따라 교통세(3조5000억원)는 7000억원 줄었다. 정부는 고물가에 따른 서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1년 11월부터 휘발유, 경유 등을 대상으로 유류세를 깎아주고 있다.

국세수입 진도율은 33.5%를 나타냈다. 1년 전과 비교해 8.9%p 낮아진 수치다. 

세외수입은 10조4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조8000억원 감소했다. 이는 한은잉여금 감소(-3조7000억원, 2월), 우특회계 이자수입 증가(4000억원) 등에 따른 것이다. 기금수입의 경우 보험료수입 증가(3조2000억원)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3조6000억원 증가한 67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4월 말 중앙정부 채무는 1072조7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9조1000억원 증가했다. 1년 전과 비교해서는 국고채 잔액 38조1000억원이 늘면서 39조2000억원 증가했다. 

6월 월간 재정동향 [자료=기획재정부] 2023.06.15 jsh@newspim.com

5월 국고채 발행 규모는 18조1000억원으로, 경쟁입찰 기준으로는 15조2000억원 수준이다. 기재부는 "최근 국고채 금리는 연초에 비해 변동성이 축소된 모습이나, 주요국 통화정책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은 상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5월 누적 국고채 발행량은 82조원으로 연간 총 발행한도(167조8000억원)의 48.9% 수준을 나타냈다.

5월 외국인 자금 유입 규모는 8조6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국고채 보유비중도 3개월만에 20%대를 회복했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