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한국P&G 팸퍼스, 온오프라인 팸퍼스 x 뽀로로 에어차차 페스티벌 행사 성료  

기사입력 : 2023년06월28일 08:16

최종수정 : 2023년06월28일 08:16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한국P&G의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뽀로로와 함께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팸퍼스의 대표 여름 기저귀 '에어차차 썸머팬티'와 '아르모니 에어차차'를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온·오프라인 이벤트는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뽀통령' 뽀로로 캐릭터와의 협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부모들에게는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자료제공=한국P&G]

지난 19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뽀로로 테마파크 '프리미어 뽀로로 테마파크 다산 위드 트래블'에서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인 '팸퍼스 x 뽀로로 에어차차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날 테마파크에는 팸퍼스 에어차차 기저귀가 선사하는 쾌적함과 상쾌함을 형상화한 '팸퍼스 이글루'가 설치돼 방문객들이 제품의 특장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팸퍼스 '에어차차 썸머팬티'는 팸퍼스만의 쿨케어 시스템™과 2만 개의 에어홀[1]로 기저귀 속 열기를 빠르게 배출해 기저귀 탑시트 온도를 2도 낮춰주는[2] 것이 특징이다. 1초 흡수층™으로 보송함을 극대화해 피부 자극에 대한 걱정도 덜어준다. 

또, 첫 오프라인 뽀로로 콘서트를 기념해 테마파크 방문객 중 이벤트에 참여하는 전원에게 '아르모니 에어차차' 샘플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아르모니 에어차차'는 팸퍼스 최초의 프리미엄 여름 제품 라인으로, '에어차차 썸머팬티'와 동일하게 팸퍼스 쿨케어 시스템™과 팸퍼스 1초 흡수층™이 적용됐다. 또한 향료, 파라벤, 벤질벤조에이트를 제조공정 중 첨가하지 않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겉커버에 최고급 프리미엄 코튼을 함유해 한층 더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더불어 지난 21일에는 뽀로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팸퍼스 X 뽀로로 라이브 토크쇼'를 진행하며 실시간 소통을 이어간 바 있다. 라이브 방송 댓글에 아이의 이름을 남기면, 뽀로로가 직접 이름을 불러주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부모들을 위해서는 팸퍼스 에어차차 썸머팬티와 에어차차 아르모니 제품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시청을 인증한 소비자를 추첨해 귀여운 뽀로로 캐릭터가 새겨진 '뽀로로 쿨링파우치'를 증정했다. 

한국피앤지 팸퍼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팸퍼스의 여름용 기저귀 '에어차차' 시리즈를 다각도로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뽀로로와 함께하는 특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부모와 아이들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세 10년 보장법 논란 "당론 아냐"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임차인에게 최장 10년동안 전세계약을 보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논란이 되자 이재명 대표가 5일 만에 공개 해명했다. 이 대표는 17일 "전세 계약을 10년 보장하는 임대차법 개정의 경우 논의를 거친 당 공식 입장이 아닐뿐더러 개인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급히 해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DB] 앞서 민주당은 지난 12일 민생연석회의에서 20대 민생 의제를 제시했다. 20대 민생 의제에는 임차인이 최장 10년까지 전세 계약 갱신이 가능하게 한 임대차법 개정안이 포함됐다. 이후 부동산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부작용을 외면한 반시장적 발상'이라는 비판이 나오면서 논란은 거세졌다. 이 대표는 "국민의 주거권 보장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지만 어떤 정책이든 시장 원리를 거스른 채 정책 효과를 달성하긴 어렵다"고 언급했다. 이어 "민간 임대차 시장을 위축시켜 세입자에게 불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 또한 새겨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기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정책에 민감한 중도층의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 5일 만에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것이다. plum@newspim.com 2025-03-17 21:20
사진
양주 군부대서 무인기와 헬기 충돌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기도 양주에 있는 한 육군부대 항공대대에서 비행하던 군용 무인기가 착륙한 상태에 헬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 소재 육군 항공대대에서 무인기가 헬기(수리온)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파주=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1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무건리 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공중강습 훈련'이 열려 한미 장병들은 태운 수리온 헬기가 공중강습을 위해 착륙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한국군 90여 명, 미군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수리온 6대가 동원됐다. 2025.03.11 photo@newspim.com 소방당국은 무인기가 착륙해 있는 헬기와 부딪치면서 불꽃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로 군용 헬기 1대와 무인기가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출동한 소방은 장비 20대와 인원 50명을 투입했으며 상황 발생 후 29분만에 진화를 마쳤다. 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rawjp@newspim.com 2025-03-17 14:5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