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와 대전청년내일센터는 다양한 청년멘토 교육을 통해 배움, 성장, 진로 탐색 등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의 학교'를 개강·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의 학교는 경험과 지식을 갖춘 청년들이 자신의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해 다양한 경험을 통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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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청년내일센터는 다양한 청년멘토 교육을 통해 배움, 성장, 진로 탐색 등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의 학교'를 개강·모집한다. [사진=대전시] 2023.06.30 gyun507@newspim.com |
학과별 수업은 다음달부터 9월까지 10회차로 진행되며 지역 내 청년 100명 가량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일부 학과에서는 재료비 등 소모품 비용을 발생할 수도 있다.
개강되는 학과는 ▲슬기로운 주거생활 학과 ▲나다움 찾기 학과 ▲초록클래스 학과 ▲차로 힐링하기 학과 ▲치유를 통한 작가 도전 학과 ▲브랜드마케팅학과 ▲텍스타일 아트 학과 등 7개이며 수업은 모두 대면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대전청년포털에서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학과별로 접수한다. 대전에 거주하거나 대전 소재의 대학 또는 직장을 다니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청년내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