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순 대표 포함 임직원 30여 명 참여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을 방문해 자매결연 농촌 마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은 NH-아문디자산운용과 지난 2016년부터 범농협 차원의 도농 협동운동인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자매결연을 맺은 곳이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은 지난달 30일 NH-아문디자산운용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모습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2023.07.03 stpoemseok@newspim.com |
이후 정기적으로 마을을 방문해 일손 돕기·생활 물품 기증·농산물 구매 등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손이 부족해진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 발전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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