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3일 2년 차 첫 소통행정으로 (사)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를 방문해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박희조 청장은 정동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 3층에서 박헌철 지회장을 비롯해 류택호 노인대학장 등과 애로사항 청취 등 대화를 나눴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3일 (사)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를 방문해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대전 동구] 2023.07.03 nn0416@newspim.com |
이어 노인지회 1층에 위치한 중앙동경로당을 방문에 현장을 둘러보고 시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민선 8기 2년 차에도 구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듣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겠다"며 "새로운 동구, 구민이 신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힘차게 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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