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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RE100' 가입…2050년 사용전력 100% 재생에너지로

기사입력 : 2023년07월05일 10:51

최종수정 : 2023년07월05일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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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60% 목표…태양광과 그린 수소 활용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롯데케미칼은 RE100(Renewable Energy 100)에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케미칼 김교현 부회장(가운데), 황진구 기초소재사업 대표(왼쪽), 이영준 첨단소재사업 대표(우측). [사진=롯데케미칼]

RE100은 기업 활동에 필요한 전력을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100% 전환하겠다는 캠페인이다. 연도별 목표는 기업이 자율적으로 수립한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여수, 대산, 울산 등의 국내 사업장을 중심으로 태양광 설비를 도입한다. 해외 각 사업장에도 재생에너지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린 수소를 활용한 재생 전력화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오는 2030년 60%, 2050년 100%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한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지난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에너지 효율화와 재생에너지 사용을 수행하고 있다"며 "2050년까지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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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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