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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상승 마감...6월 물가지표 부진에도 '침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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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203.70(+7.09, +0.22%)
선전성분지수 10942.83(+54.28, +0.50%)
촹예반지수 2198.86(+29.65, +1.37%)
커촹반50지수 993.73(+1.88, +0.19%)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10일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는 각각 0.22%, 0.50%씩 올랐고, 촹예반지수는 1.37% 상승했다.

6월 물가 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추가 부양책에 기대감을 걸고 있는 투자자들은 일단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는 분석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지난달 소비자물가(CPI) 및 생산자물가(PPI)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CPI는 전년 동월 대비 0% 상승했고, 전월 대비로는 0.2% 하락했다.

이로써 올해 1~6월까지 6개월 동안의 CPI 상승률은 0.7%에 그쳤다. '위드 코로나'로 전환했음에도 소비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디다는 분석이다.

6월 PPI는 전년 동기 대비 5.4%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월치의 4.6%보다 낙폭이 벌어졌고, 예상치(-5%)도 하회했다. 2015년 12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 둔화 속 수출이 감소한 것의 영향을 받았다는 지적이다. 중국 PPI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마이너스 전환한 이후 지난달까지 마이너스 상승을 이어 갔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10일 추이

3분기 이후 중국 정부가 추가 부양책을 내놓고 경기가 살아나면 증시 역시 상승 탄력을 받을 것이란 기대감이 상당하다. 그러나 뮤추얼펀드 환매 압박이 커진 가운데 대규모 자금이 이탈, 중국 증시의 하방 압력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증시 반등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어렵게 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펀드평가사 모닝스타의 자료를 인용, 중국 뮤추얼펀드 다수가 조만간 만기를 맞이하면서 지난 3년간 펀드에 묶여있던 2000억 위안(약 36조원) 이상의 현금에 환매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 회복 둔화 우려 속에 중국 증시가 상승 모멘텀을 잃은 데에 더해 금융 시장 전반이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 펀드의 수익률이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자 펀드 환매 요구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이날 외국인 자금은 '사자'가 우위를 점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12억 6700만 위안의 순매수를,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3645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12억 3000만 위안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섹터별로 보면 미디어 섹터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여름 휴가 시즌(6월 1일~8월 31)의 절반가량이 지난 가운데 이달 8일 기준 영화표 판매액이 69억 6600만 위안에 달했다는 소식이 상승 호재가 됐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도래하면서 여행 및 호텔, 면세점 테마주도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중국중면(中國中免·601888)이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68% 증가한 것으로 발표하면서 면세점 테마주 상승을 주도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92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0128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18% 상승한 것이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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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분기 실적·3분기 전망 예상 상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고,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158억~1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센트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2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6월 27일 종료된 2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161억3000만 달러, 조정 EPS는 42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144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21센트의 EPS를 예상했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예상치(38.8%)를 웃돌았다. 인텔은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컴퓨터 코딩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은 데이터센터 CPU 수요를 되살렸다. 인텔 경영진은 올해 초 이런 수요 급증이 예상 밖이었으며, 수요가 회사의 CPU 생산 능력을 앞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분 시간 외 거래에서 8.68% 급등한 108.93달러를 가리켰다. 주가는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대비 25%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70% 넘게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사업 성장 기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이 데이터센터 CPU와 XPU로 불리는 특수 반도체에 대해 고객사들과 다양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5년이며, 일부는 물량과 가격을 모두 약정하고 일부는 물량만 약정하는 형태다. 다만 그는 지출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스너 CFO는 또 인텔이 약 300억 달러의 현금과 100억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주식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가능성을 놓치지는 않겠다"며 "다만 현시점에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붐의 첫 국면을 장악하는 동안 뒤처졌으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정상화를 이끌고 있다. 인텔 재기 전략의 핵심은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다. 이 부문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차세대 14A 공정 고객사로 확보해 '테라팹'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대형 고객 유치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이 인텔과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또 다른 대형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다만 양사 모두 이 계약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도 '베라' 프로세서로 CPU 시장에 이례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Arm 기반 자체 CPU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6-07-24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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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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