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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금속노련 "김준영 석방하라"…정권 퇴진 투쟁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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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포스코 망루 집회' 김준영 사무처장 석방 요구
15일 尹정권 퇴진 범국민대회 참가 예정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송현도 인턴기자 = 한국노총 소속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금속노련)이 민주노총이 주축이 된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 준비위원회'에 참여할 것을 선포했다. 

금속노련은 11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시각 이후로 윤석열 정권의 퇴진 운동에 돌입할 것"이라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윤석열 정권이 물러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끝까지 가열차게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퇴진운동 준비위(이하 준비위)는 지난달 27일 민주노총을 주축으로 각계 시민단체가 발족한 시민운동 연합체이다. 금속노련은 지난 6일 중앙위원회에서 준비위에 참여할 것을 결정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한국노총 금속노련조합원들이 11일 오전 장맛비 속에서도 용산 대통령실앞에서 '윤석열정권 퇴진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7.11 yym58@newspim.com

윤석열 퇴진 운동 준비위 공동대표로 참가한 하원오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은 "윤석열 정권은 집회의 자유를 제한한 민주주의 킬러"라며 "퇴진운동 본부 공동대표로서 함께 싸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락 금속노련 상임부위원장은 "무엇보다 참을 수 없는 것은 노동자와 노동조합에 대한 혐오와 배제다. 윤석열 정권은 집시법 개정을 운운하고 비정규직 문화제는 불법집회로 간주해 강제해산 시켰다"라며 "윤 정권 1년이 마치 10년과 같았다. 허구한 날 압수수색과 구속영장을 남발하고 노동3권을 부르짖다 피투성이가 되거나 뒷수갑이 채워져 연행되는 공안정국이 점차 일상이 되고 있다"고도 했다.

금속노련의 준비위 참여에 따라 향후 양대 노총의 대정부투쟁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금속노련은 조합원 규모가 17만명에 달하는 한국노총 최대 조직이다.

금속노련은 기자회견에 앞서 "김준영 사무처장을 석방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작하기도 했다. 검찰은 지난달 28일 김준영 사무처장을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으로 구속기소 한 바 있다. 김 사무처장은 5월 말 전남 광양제철소 앞 도로에 설치한 7미터 높이 철제 구조물에서 고공 농성을 벌이다 진압에 나선 경찰관에게 쇠파이프 등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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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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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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