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신영증권 황성엽 대표 등 2명 지목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IBK투자증권은 서정학 대표이사가 국내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는 관광 성수기를 맞아 국민들의 어촌휴가를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달 26일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전담TF 위원장인 성일종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IBK투자증권 서정학 대표이사가 여의도 본사에서'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라는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IBK투자증권] 2023.08.10 yunyun@newspim.com |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바닷가로 알찬 여름 휴가를 장려하고 어촌의 소상공인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 대표이사는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는 신영증권 황성엽 대표이사, 대성문 채창호 대표이사를 각각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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