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10일간 2차 '전북도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2차 참여자 모집은 도외 일반인 전형과 도내 외국인 유학생 전형으로 총 10명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앞서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지난달 1차 참여자 모집을 통해 30여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최소 7박, 길게는 29박까지 전라북도를 자유롭게 여행 중에 있으며 개인 SNS에 여행 후기를 올리는 과제를 이행하고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숙박비(1박 당 7만원), 체험비(1회 5만원, 최대 3회 지원), 여행자보험료(1명 당 2만5000원)을 지원하며 참여자들은 개인 SNS에 사진 또는 영상 후기를 올리고 전북 체류관광을 홍보하는 과제를 이행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지역에서 직접 생활해보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재단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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