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동원F&B, 식물성 캔햄 '마이플랜트'로 대체육 대중화 이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00% 식물성 원료...콜레스테롤 함량 0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동원F&B가 최근 '마이플랜트(MyPlant) 오리지널'을 출시하고 식물성 캔햄 시장에 진출했다. 모든 종류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토탈 프로틴 프로바이더(Total Protein Provider)'로서의 위상을 공고히하고 나아가 대체육의 대중화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마이플랜트 오리지널(200g)은 지난 3월 선보인 참치와 만두에 이은 동원F&B의 식물성 브랜드인 '마이플랜트'의 세 번째 신제품이다. 마이플랜트 오리지널은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 콜레스테롤 함량이 0%이며 국내 식물성 캔햄 가운데 칼로리(175kcal·100g)가 가장 적다. 기존 동물성 캔햄인 리챔과 비교했을 때에도 칼로리가 40% 이상 적어 건강한 식습관 트렌드에 적합하다.

[사진= 동원F&B]

마이플랜트 오리지널에는 동원F&B가 기존 동물성 캔햄인 리챔을 20년간 제조·생산하며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가 모두 담겼다. 짠맛은 유지하면서 나트륨 함량을 줄일 수 있도록 2018년 독자 개발한 원료인 '디솔트' 기술력을 적용해 캔햄 본연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또한 자체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원료 배합 비율을 찾아내 식물성 제품에서 흔한 콩 냄새를 현저히 줄였다. 특히 대다수의 대체육 제품이 냉동·냉장 형태인데 비해 마이플랜트 오리지널은 상온 보관이 가능해 소비자 편의성도 높아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마이플랜트 오리지널이 출시됨에 따라 동원F&B의 캔햄 포트폴리오도 한층 강화됐다. 현재 돈육(리챔 오리지널 및 더블라이트)과 닭고기(리챔 프로틴), 식물성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한 식품 회사는 국내에서 동원F&B가 유일하다.

동원F&B 관계자는 "리챔의 대량 생산 인프라, 독자 기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여러 회사들과 제품 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기존 리챔의 수출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며 대체육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원F&B는 유연한 채식주의자인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을 타깃한다. 대체육을 포함한 대체식품을 대중화하기 위해선 채식을 지향하면서 육식을 병행하는 유연한 채식주의자들이 경험을 통해 식물성 음식에 대한 수용도를 높이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한편 국내 식물성 대체육 시장 규모는 2025년 295억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시장의 경우 2027년 약 88억 달러 수준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rom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사진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