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BO는 30일 오후 6시30분 열릴 예정이던 광주(NC-KIA), 잠실(두산-LG ), 대전(롯데-한화), 수원(삼성-KT)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인천(키움-SSG)경기는 예정대로 열린다.
광주, 잠실, 대전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고 수원 경기는 10월6일 편성됐다. 올 시즌 비나 미세먼지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총 75경기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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