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이달 16~17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023년 전국 방송통신중학교 학예경연대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24개 방송통신중학교 학생 183명이 참가하여 문예(시, 수필), 서예(한글, 한문), 회화(수채화, 소묘) 6개 부문에서 솜씨를 겨룬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 시도교육감상 등 총 100명에게 상장을 수여한다. 부문별 수상작은 디지털화하여 방송·통신 중·고등학교 홈페이지 뉴스레터에 게재된다.
김태훈 교육복지돌봄지원관은 "이번 경연대회는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하고, 참여자 간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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