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이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북 초청을 받아들인 것과 관련한 질문에 통일부 입장을 밝히고 있다. 통일부는 러시아 정부의 공식 발표가 있었던 만큼 푸틴이 방북할 개연성이 있다고 본다며 다만, 2019년 북·러 정상회담 때도 푸틴 방북 관련 북한의 발표가 있었으나 실제 이루어지지 않았던 동향은 있는 만큼 관련 동향을 지속적으로 지켜보겠고 밝혔다. 2023.09.15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