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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유럽파] 황희찬·조규성 골 넣고... 김민재 풀타임, 손흥민 80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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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의조·황인범은 데뷔전 치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주말 한국 축구대표팀 유럽파의 활약이 이어졌다. 황희찬이 리버풀을 상대로 리그 3호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손톱'으로 선발 출격해 80분간 뛰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김민재는 풀타임으로 맹활약했고 조규성은 리그 4호골을 터뜨렸다. 횡의조와 황인범은 데뷔전을 치렀다.

[울버햄튼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황희찬이 16일(한국시간) 열린 리버풀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3.9.16 psoq1337@newspim.com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16일(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리버풀과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7분 선제골을 넣었다. 3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경기에서 리그 2호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포를 터뜨렸다. 네투의 크로스를 받은 황희찬이 오른쪽 측면에서 오른발 슈팅한 공이 상대 골키퍼의 가슴에 막혔지만 이미 리버풀 골라인을 넘었다. 앞서 두 골을 모두 머리로 만들어낸 황희찬은 시즌 처음 발로 골을 넣고 손흥민과 함께 리그 3골로 득점 순위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울버햄튼은 리버풀에 1대3으로 역전패하며 1승4패 승점 3점으로 15위에 머물렀다. 리버풀은 4승1무 승점 13으로 3위에 올라있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16일(한국시간) 열린 셰필드전에서 상대 선수와 공을 다투고 있다. 2023.9.16 psoq1337@newspim.com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이날 셰필드 5라운드 홈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35분 브레넌 존슨으로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9월 A매치 2연전을 치르고 돌아간 탓인지 손흥민의 발걸음은 가볍지 않았다. 2경기 연속 골에 실패한 손흥민은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에서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낮은 6.0점에 그쳤다. 토트넘은 셰필드에 후반 28분 먼저 한 골을 내준 뒤 후반 추가 시간 히샤를리송과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기적같은 연속 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동점, 역전골이 터지자 벤치로 들어갔던 '캡틴' 손흥민은 그라운드로 달려나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리그 개막 이후 5경기에서 4승 1무를 거둔 토트넘은 2위(승점 13)를 달렸다. 리버풀과 승점 13, 득실차 8까지 같지만 득점개수가 1개 더 많아 2위다. 셰필드는 1무 4패에 그치며 17위(승점 1)에 머물렀다.

잉글랜드 2부 리그 노리치시티로 임대된 황의조는 챔피언십 6라운드 스토크시티와 홈경기에 후반 15분 교체 투입돼 시즌 처음으로 출장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만들지는 못했다.

김민재가 16일(한국시간) 열린 레버쿠젠전에서 다른 선수들의 경기를 주시하고 있다. [사진 =뮌헨 SNS]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뮌헨의 김민재는 4라운드 레버쿠젠과 홈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김민재는 13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A매치를 소화한 뒤 3일 만에 레버쿠젠전에서도 전후반을 다 뛰며 강한 체력을 과시했다.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김민재는 이날 볼 터치 118회, 패스 101회로 양 팀 통틀어 최다를 기록했다. 평점은 6.66점을 받아 선발로 나온 11명 가운데 7번째에 해당하는 점수를 기록했다. 뮌헨은 리그 개막후 3연승으로 1, 2위를 달리던 레버쿠젠과 2-2로 비겼다.

마인츠의 이재성은 슈투트가르트와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22분 아이멘 바르코크와 교체됐다. 마인츠는 1-3으로 졌다. 1무 3패가 된 마인츠는 18개 팀 가운데 17위에 머무르며 부진한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조규성이 16일(한국시간) 열린 비보르전을 마치고 관객의 환호에 응하고 있다. [사진 = 미트윌란 SNS]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의 조규성은 수페르리가 비보르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후반 7분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13일 사우디아라비아전 결승골을 터뜨린 조규성은 2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소속팀 경기로는 4일 오르후스전 어시스트에 이은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풋몹은 이날 조규성에게 평점 7.8을 줬다.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점수다. 조규성은 이번 시즌 리그 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중이다. 미트윌란은 비보르와 2-2 무승부로 비겨 3승2무3패로 리그 12개 팀 중 6위를 달리고 있다.

세르비아 명문 즈베즈다로 이적한 황인범은 FK 추카리치키와 수페르리가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황인범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했지만 즈베즈다의 1-2로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즈베즈다는 전반 24분 선제골을 내주고 후반 3분 동점골을 넣었지만 후반 30분 결승골을 내주고 무릎을 꿇었다. 시즌 5승2패가 된 즈베즈다(승점 15)는 한 경기를 덜 치른 바치카 토폴라(승점 16)에 이어 리그 2위를 유지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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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임광현 발탁, 李대통령 국정 의지 담겨"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15일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발탁 배경에 '일하는 비서실'과 '일하는 행정부'를 지향하는 대통령의 국정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깊이 숙고한 결과물로서 임광현 국세청장을 신임 2기 비서실장으로 발탁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성 수석은 강 전 실장과 임 실장의 차이도 짚었다. 그는 "강 전 실장의 경우에는 여의도에서 잔뼈가 굵은 중진 정치인 출신"이라며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그 시기에는 내란을 극복하고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했던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국정 로드맵을 짜 나가고 설계하는 게 우리 초대 비서실장의 중요한 임무였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른쪽)과 임광현 비서실장(당시 전 국세청 차장)이 국회에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정통 관료 출신…국회의원 경험도" 이어 2기 비서실장인 임 실장에 대해 성 수석은 "이제 이 대통령은 초기에 만들었던 국정의 로드맵이 현실 속에서 국민에게 체화될 수 있도록 성과물을 내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니 이것을 시행해 나갈 그런 바퀴를 교체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수석은 "그런 바퀴로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서 실제로 국세청장으로 재임하며 성과로 실력을 입증한 관료 출신, 그러면서 국회의원 경험도 있는 임 실장을 선택한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일하는 비서실, 일하는 정부를 향한 인선이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 실장이 관료출신이라 정무 부분에서 취약할 것 같다는 지적에 성 수석은 "임 실장은 거의 20~30년 동안을 행정부에서 근무한 분"이라며 "현대의 행정 업무는 여의도의 정치적 환경이라든지 정부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성과를 내는 것은 힘들다"고 반박했다. 성 수석은 "국세청장을 하면서 고액 체납 징수, 역외 세금을 환수하는 작업에 매끄럽게 성과를 이끌어내는 과정 자체가 단지 정책 역량만이 아니라 정무적인 판단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 임 실장은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강 전 실장과 김현지 부속실장 사이에 알력 다툼이 있었다는 소리에 성 수석은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루머들이 오히려 정통 담론을 뒤흔드는 양상의 소문들이 많이 퍼져 나가고 있는데 그런 것 중 하나"라며 "실제로 청와대 내부에서는 강 전 실장을 중심으로 모든 비서실 시스템이 굴러가는 식으로 쭉 진행돼 왔다"고 선을 그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보은 인사' 지적에 "근거 없다" 야권에서 제기된 '보은 인사' 지적도 성 수석은 반박했다. 야권은 임 실장의 처남인 이승엽 변호사가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데 따른 보은 인사라 주장 중이다. 또 복지부 공무원으로 오래 재직한 임 실장의 배우자가 휴스턴 총영사로 재임 중인 점도 문제 삼았다.  성 수석은 "임 실장이나 이경은 휴스턴 총영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업무 역량과 커리어 자체가 굉장히 탁월하신 분들"이라며 "처남을 비서실장의 발탁과 연결시키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경은 총영사에 대해서는 "복지부 공무원을 한 것은 전체 경력 쪽에 한 10년 정도"라며 "원래 출발은 공보처에서 출발해서 노무현 정부 청와대 시절에 해외 언론 비서관실에 해외 공보를 담당했다"고 짚었다. 이어 "복지부 공무원을 그만두고 난 이후에 국제 엠네스티에 한국 사무처장을 하면서 국제 관계 분야에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pcjay@newspim.com 2026-10-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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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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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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