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JT저축은행은 2023 항저우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장애인 체육 선수단 가운데 JT 저축은행 임직원이 선정한 4인 국가대표 선수에게 훈련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정된 선수는 주정훈(29·지체장애) 태권도 선수, 권효경(22·지체장애) 휠체어펜싱 선수, 이철재(40·지체장애) 사격 선수, 이정수(17·지체장애) 배드민턴 선수 등이다. 후원금 전달식은 경기 이천에 있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 선수촌에서 열렸다. JT저축은행은 선정된 선수들에게 격려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생소한 장애인 체육 종목들이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고 장애인 체육에 대한 대중화와 선수들이 좋은 경기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JT저축은행은 경기 이천에 위치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 선수촌에서 임직원이 선정한 항저우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수 후원을 위한 훈련 격려금을 전달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2023.09.22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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