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등 지역 소외계층에 송편 전달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소재의 금산공장과 대전광역시 대덕구 목상동에 위치한 대전공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情) 담은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각각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정성스럽게 송편을 빚어 각 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진= 한국타이어] |
송편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 행정복지센터와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등 지역의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정성호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지역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도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동반성장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 '한국타이어 봉사단'을 전사적으로 출범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일손 돕기', '자연재해 피해지역 복구', '벽화 그리기',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및 장판 LED 전등 교체' 등 다양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진정성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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