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27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쿠마리 푸자' 축제에 참석한 '살아 있는 여신' 쿠마리. 쿠마리는 네팔에서 힌두교 여신 두르가의 살아 있는 화신으로 숭배되는 존재다. 신자들은 자녀의 건강을 기원하고 악으로부터 보호받으며 축복을 기원하기 위해 쿠마리로 선발된 초경 이전의 어린 소녀들을 섬긴다. 2023.09.27 wonjc6@newspim.com |
기사입력 : 2023년09월27일 16:34
최종수정 : 2023년09월27일 16:34
[카트만두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27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쿠마리 푸자' 축제에 참석한 '살아 있는 여신' 쿠마리. 쿠마리는 네팔에서 힌두교 여신 두르가의 살아 있는 화신으로 숭배되는 존재다. 신자들은 자녀의 건강을 기원하고 악으로부터 보호받으며 축복을 기원하기 위해 쿠마리로 선발된 초경 이전의 어린 소녀들을 섬긴다. 2023.09.27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