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디스플레이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3분기 추정 실적은 매출액 5.3조원(+12% QoQ, -22% YoY), 영업적자 7,492억원(적자지속 QoQ, YoY)으로, 적자 규모가 예상보다 커지면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 회복하지 못한 OLED TV패널 수요와 아이폰 신모델향 패널 출하 차질 때문. 기존에는 4분기에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OLED TV와 IT패널 수요 회복이 더뎌 영업적자 규모를 줄이는데 그칠 전망. 장부가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6,000원(목표 PBR 0.8배 유지, 사이클 상단)으로 9% 내림. OLED 사업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되고 하반기 손실 축소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아 주가가 약세임. 하지만 3년 이상 준비해 온 삼성전자향 OLED TV패널 공급과 태블릿용 OLED 패널 투자의 결실이 내년부터 나오게 되면 이익과 주가는 회복할 것. 매수의견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 LG디스플레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7,500원 -> 16,000원(-8.6%)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후 하락
한국투자증권 김정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6,000원은 2023년 07월 13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7,500원 대비 -8.6%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27일 16,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4월 27일 최고 목표가인 19,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하락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16,000원을 제시하였다.
◆ LG디스플레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193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7,193원 대비 -6.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14,400원 보다는 11.1%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디스플레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19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794원 대비 2.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