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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대기업 대량 해고, 미국 유학생에게 영주권 취득은 필수

기사입력 : 2023년10월09일 09:00

최종수정 : 2023년10월09일 09:00

나무이민, 유니그랜트와 함께 미국영주권·장학금 설명회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미국 내 대기업들의 대량 해고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내 해고 관련하여 IT 대기업들의 대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Layofs.fyi에 따르면 2023년 1월 ~ 8월까지 22만 4천 503명이 해고되었으며 이는 이미 2022년 한 해 동안 해고된 인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처럼 미국 내에서는 코로나 이후 대규모 구조조정이 강도 높게 시행되고 있다. 이에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사람들은 OPT 또는 H1B 비자 등을 위한 외국인 노동자들이다.

나무이민

특히, 미국 유학생들의 경우 이에 해당되어 OPT 신분(미국 대학 졸업 후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주어지는 체류 신분)이 있으려면 취업을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구조조정을 통해 해고가 된 경우 체류 신분이 없어져 강제로 한국에 귀국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심각한 사태를 피해 가기 위해서는 미국 대학교 졸업 전 영주권을 취득하여 신분을 안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취업 혜택뿐만 아니라 영주권 신분으로는 미국 내 학교를 재학하며 받을 수 있는 장학금 혜택도 대폭 늘어난다.

연방 정부 학비 보조금부터 주정부 학비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이 있어 빠른 시기에 영주권을 받을수록 더욱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무이민

나무이민에서는 미국 장학금 컨설팅 대표 업체인 유니그랜트와 함께 10월 12일(목), 13일(금), 15일(일) '미국 영주권 & 장학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에서 받을 수 있는 장학금 혜택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미국에서 거주하며 또는 부모가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여 자녀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이어질 예정이다. 

나무이민은 현재까지 미국영주권 자체 승인실적 167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 내 영주권 승인율 100%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유학생이 직접 영주권을 취득하는 유학생 영주권 프로그램 뿐 만 아니라 부모가 받을 수 있는 고학력 영주권, J영주권, 미국투자이민 등 다양한 미국 영주권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설명회는 예약 고객에 한하여 진행되며, 나무이민 대표 전화 또는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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