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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내달 2일부터 빅맥 300원 인상...평균 3.7%↑

기사입력 : 2023년10월26일 10:40

최종수정 : 2023년10월26일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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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 상하이버거 등 13개 메뉴 가격 조정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맥도날드의 빅맥 가격이 내달 2일부터 300원 오른다.

맥도날드는 내달 2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 대상은 버거 4종, 맥모닝 메뉴 1종, 사이드 및 디저트 7종, 음료 1종 등 13개 메뉴로 인상폭은 최대 400원이며 전체 평균 인상률은 약 3.7%다.

맥도날드 로고. [이미지= 한국맥도날드]

조정 대상에 포함된 버거 메뉴 중 '불고기 버거',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각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인상된다. 음료 및 커피 품목의 경우 '아이스 드립 커피'만 200원 인상되며 이외 메뉴들은 전부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계속되는 원부자재 가격 및 물류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가격 조정을 하게 됐으나 고객 부담을 줄이고자 인상 품목 및 폭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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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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