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부산시 "제조업 재도약 위해 스마트화 확산 3대 전략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제조업 스마트화 확산을 통해 제조업 재도약 대책을 내놨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26일 오후 2시 시청 9층 기자회견실에서 제34차 비상경제대책회의와 관련한 브리핑을 갖고 "시의 주도로 제조업의 재도약과 미래 신산업 창출을 위해 디지털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혁신기업 육성과 우수한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디지털전환(DX) 산업 생태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신창호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이 26일 오후 2시 부산시청 9층 기자회견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전의 논의된 비상경제대책회의의 논의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2023.10.26

DX을 토대로 한 제조업 스마트화의 핵심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이다. 이 기술의 선점은 패러다임 전환기에 시장을 주도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신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우리 시는 전통 제조업과 서비스산업이 발달한 복합도시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로 저성장 고착화, 청년 인구 감소 등 문제에 직면했다"면서 "DX기반의 성장 방식으로의 교체와 신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미래 신산업 육성이 필요할 때라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제기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지자체가 주도하는 획일화된 양적 보급 정책을 지양하고, 업종 및 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해 미래 신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회의에서 논의된 세 가지 대책을 발표했다.

논의된 대책은 ▲중기업 디지털전환(DX) 확산을 위해 기업 특성과 업종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추진 ▲디지털 기반 공급산업 육성 ▲디지털전환(DX) 확산 생태계 구축을 위해 데이터 활용 및 공유 활성화와 지산악 기반의 스마트제조 전문인력 양성 지속 확대 등이다.

'기업 맞춤형 지원'은 민간 주도의 자발적 스마트화를 유도하고 기업의 실정에 맞게 '고도화 스마트공장'과 '기초단계 스마트공장'으로 구분해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고도화 스마트공장'은 디지털전환(DX) 추진 역량이 높은 기업을 집중 지원하고 전주기 스마트화 지원, 초기 구축부담 완화(시비 10% 이상 지원) 등을 추진한다.

'기초단계 스마트공장'은 정책자금 연계지원 강화, 생산 현장 환경개선 등 자발적 디지털전환을 유도하는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자발적 확산을 위해 연구개발(R&D) 우수기업 상호 방문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와 경험 공유의 장을 제공한다.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 디지털 기반을 구축한다. 조선·기자재 산업에는 고중량, 다품종 주문 생산 특성을 고려해 물류비용, 재고 완화에 방점을 두고 '스마트 공동납품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중소 조선사와 엔지니어링 기업 지원을 위해 '실물-가상 연계 설계기술지원 플랫폼'을 운영한다.

자동차부품 산업에는 '미래차 전동화부품 설계·검증' 및 '자동차부품 수출 지원 공동물류지원 기반구축'을 통해 미래차 부품으로 전환및 물류 지원을 추진한다.

신발·선유 산업에는 주요 거점센터별 장비구축 및 활용을 확대하고, 섬유패션 산업 고도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지원 플랫폼, 디지털 시스템 생산공정을 구축해 맞춤 지원한다.

뿌리산업에는 노후 산단을 중심으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기반구축'을 통해 업종별 가공·공정기술의 디지털전환을 지원하고, 제조 공정상 탄소 배출량 측정 및 검증 지원을 통해 저탄소·고효율을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디지털기반 공급산업 육성'은 부산 제조업의 디지털전환(DX) 공급기술 고도화를 지원한다.

수요·공급기업 간 협업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맞춤형 부품개발을 지원하고, 실증 테스트베드를 활용해 개발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하며, 중소·중견 기업의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제조 전 단계의 데이터를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동 설계 및 분석, 제조까지 지원한다.

제조·서비스 첨단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서비스 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리딩(선두)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2025 국제로봇올림아드 세계대회 유치를 추진과 디지털전환(DX) 기반 로봇 융합 전문교육센터와 리빙랩을 구축한다.

제조업 디지털전환(DX) 연구개발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 제조 핵심기술 연구개발(R&D)중점 지원하고, 스마트제조 기반기술 창업지원, 주문 연구기업 성장단계별 맞춤 연구개발(R&D) 지원 등을 추진해 제조 디지털전환(DX) 지원 연구산업을 육성한다.

'지산학 기반 스마트 제조 전문인력 양성을 확대'를 위해 '산업데이터 기반 테스트베드'를 파급효과가 큰 뿌리산업 5개 분야 50개의 핵심 설비 및 공정에 적용해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고, 유사 중소 제조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첨단소재 디지털전환(DX) 플랫폼' 구축으로 소재 연구데이터 수집·공유·활용을 지원해 부품개발 기관과 비용을 단축한다.

인력양성 및 디지털전환 추진체계를 구축해 지역혁신플랫폼(RIS)과 연계한 분야별 인력양성프로그램을 확충하고, 지역 마이스터고와 연계해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디지털전환(DX) 인프라 협력체계'를 통해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하고, 디지털 전환 컨트롤타워로서 '디지털전환(DX )추진단'을 구성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발굴하고 서비스로봇 실증, 로봇클러스터 조성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로봇 친화 도시를 구현한다.

ndh4000@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사진
[갤럭시 언팩] 베일 벗은 갤S26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현장은 행사 시작과 동시에 환호로 가득 찼다. 갤럭시를 상징하는 사각별이 대형 스크린에 떠오르자 객석 곳곳에서 함성이 터졌고,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사장이 무대에 오르자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하며 이를 '3세대 스마트폰'으로 규정했다. 핵심은 '에이전틱 인공지능(AI)'이다. 사용자의 명령을 기다리는 기기를 넘어, 맥락을 이해하고 먼저 예측·제안·행동하는 '행동하는 AI'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발표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가운데)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발표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2.26 kji01@newspim.com 노 사장은 "모든 획기적인 기술은 처음에는 경이로움으로 등장하지만, 역사를 바꾸는 기술은 인프라가 되면서 조용히 배경으로 스며든다"며 "AI가 지금 바로 그 지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는 누구나, 어디서나, 별도의 전문 지식 없이 작동해야 한다"며 "여러분이 인식하기도 전에 필요를 예측하는 스마트폰, 습관을 학습하고 실시간으로 적응하는 스마트폰, 여러분을 대신해 행동하는 스마트폰. 이것이 바로 에이전틱 AI 폰"이라고 강조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가운데)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2.26 kji01@newspim.com ◆ 행사장 가득 채운 'AI 인프라' 선언 이날 행사에는 북미를 비롯해 유럽·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온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파트너 등 1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입구에는 긴 줄이 형성됐고, 참석자들은 스마트폰을 꺼내 들고 무대 연출을 촬영하거나 체험존 동선을 확인하느라 분주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관람객들은 새로 공개된 기기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울트라를 활용해 '갤럭시 언팩 2026' 행사를 촬영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현장. 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 참석한 인파의 모습. 김정인 기자 = 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케데헌을 연출한 글로벌 영화 감독 매기 강(Maggie Kang)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 참석한 모습. 2026.02.26 kji01@newspim.com 삼성전자는 이번 무대를 글로벌 영화 감독 매기 강과 협업해 연출했다. 매기 강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를 연출한 차세대 크리에이터로, 이번 언팩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자문으로 참여했다. 행사 기획 단계부터 발표 메시지 구성, 초청장 콘셉트, 무대 연출 요소 등 전반적인 스토리텔링에 관여했다는 설명이다. ◆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시연에 박수 이날 가장 큰 반응이 터진 순간 중 하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시연이었다. 측면에서 화면이 보이지 않도록 제어하는 장면이 공개되자 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50대 미국인 남성 스태프는 "미국은 대중교통 이용이 상대적으로 덜하긴 하지만 회사나 차량 이동 중 타인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상황은 많다"며 "보호 필름처럼 화면이 어두워지지 않으면서 사생활을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라고 평가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현장의 모습.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존에 인파가 몰려있다.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현장. 2026.02.26 kji01@newspim.com 에이전틱 AI에 대한 반응도 이어졌다. 삼성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에 참석한 20대 한국 남성은 "AI가 알아서 행동한다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다"며 "실생활에서 바로 쓰일 것 같고 경쟁사 대비 앞선 느낌이 강하다"고 말했다. 미국 조지아에서 온 삼성 멤버십 참가자는 "나이토그래피는 인플루언서에게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며 "작은 스마트폰 하나로 전문가급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력"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20대 미국인 여성 스태프는 "현장에서 나우 넛지 기능은 특히 고령층이나 활동이 어려운 사용자에게도 유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 전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의 모습. 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 전시된 갤럭시 버즈4 시리즈의 모습. 2026.02.26 kji01@newspim.com ◆ '3세대 스마트폰' 비전 공식화 이번 언팩은 AI를 전면에 내세워 '3세대 스마트폰'의 방향성을 공식화한 자리였다. 노 사장은 "AI는 인프라가 되어야 한다"며 "더 많은 사람에게 접근 가능해야 하고(Reach), 누구나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열려 있으며(Openness), 신뢰를 기반으로 작동해야 한다(Confidence)"고 강조했다. 이어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기본값으로 설계한 AI만이 일상의 기반이 될 수 있다"며 "갤럭시는 책임 있는 AI 경험을 통해 모바일의 다음 단계를 열어가겠다"고 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가운데)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2.26 kji01@newspim.com kji01@newspim.com 2026-02-26 07: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