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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세종시당 "김포시 서울 편입 추진 당장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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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1.8% 불과한 국토에 50% 넘는 인구 거주"
"국가균형발전 걷어차고 서울공화국 부채질 방안 철회하라"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2일 성명서를 내고 국민의힘이 김포시를 서울시로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또 "이미 50% 넘는 인구가 국토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살고 있으면서 국가균형발전을 걷어차고 서울공화국을 부채질하는 이번 방안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로고. 2023.11.02. goongeen@newspim.com

민주당은 성명에서 먼저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실정에 대한 수도권 민심이 악화되자 총선을 5개월 앞두고 뜬금없이 설익은 김포시를 서울시로 편입하겠다고 발표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은 아무런 고민없이 뜬금없이 발표했고 공론화 과정은 아예 생략됐다"며 "눈 앞에 닥친 수도권 선거에서 득표만을 생각하는 몰지각한 발상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또 민주당은 "국민의힘은 국가균형발전의 대의에 역행하고 과밀화로 인한 막대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지불하는 것도 모자라 이젠 서울이 작다는 망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공격했다.

"부산·울산·경남·대구·광주·전주·세종 등 다양한 지역이 있는데 이런 도시들이 각 지역마다 고유의 특색으로 자생할 수 있고 나아가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게 아니냐"고 반문도 했다.

그러면서 "차라리 행정과 생활권의 통합이 필요하다면 메가시티를 추진하라"면서 "문재인 정부시절 부울경에서 시작돼 5권 공약으로 정비된 메가시티 구상을 본격화할 시기"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에게 "총선에만 눈이 어두워 국토를 갈라치기하는 몰지각한 발상을 중단하라"며 "표를 먼저 생각하고 김포를 서울로 편입하려는 구상을 철회하고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일침을 놨다.

충청권 성일종 의원이 "세종시 카드를 꺼낸 민주당은 비판할 자격이 없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세종시 탄생을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과 동일선상에서 보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종시는 수도권 초집중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철학과 가치를 담고 있다"며 "노무현 대통령 공약으로 출발해 세종의사당 통과까지 20년 넘게 공론화 과정을 거쳤다"고도 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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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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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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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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