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7일 내포신도시 농협 충남세종본부에서 열린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여해 김장 나눔 봉사에 나섰다.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농협 충남세종본부가 시군 여성조직과 추진하는 행사로, 매년 11월 중 개최하고 있다. 김 지사는 "우리 속담에 '김장은 겨울철의 반(半) 양식'이라고 했다"며 "여러분의 사랑이 담긴 1만 ㎏의 김장 김치는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소중한 양식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사진=충남도]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