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IA생명은 AIA생명 임직원과 마스터플래너(보험설계사), 통신채널 상담사, 파트너사, 고객 및 AIA스퍼스허브 멤버 자녀 약 1000명을 대상으로 'AIA생명 어린이 건강축구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부터 총 나흘 동안 서울 반포와 동대문, 부산 북구에서 열렸다. 토트넘 글로벌 디벨롭먼트 코치이자 잉글랜드축구협회 공인 코치인 제이든 앤더슨과 테건 벌링이 참여했다.
아울러 내년 1월 태국 코사무이에서 열리는 'AIA-토트넘 엘리트 축구 캠프'에 참여하는 한국 대표 어린이 20여명도 선발했다. 건강축구 프로그램이 열리는 기간 토트넘 글로벌 디벨롭먼트 코치가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어린이 후보자를 추천했다. AIA생명은 최종 선발된 어린이 보호자 의견 수렴을 위해 개별 연락 후 최종 참석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 본부장은 "AIA생명만의 어린이 건강축구 프로그램 및 엘리트 축구 캠프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축구와 함께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IA생명은 지난 11월3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과 부산 등에서 약 1000명 아이들을 만나 'AIA생명 어린이 건강축구 프로그램'을 열었다. 서울 반포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참가 어린이들이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IA생명] 2023.11.0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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