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기업 해외출장시 사은품 증정" 캐세이퍼시픽, 비즈니스 플러스 신규 가입 행사

기사입력 : 2023년11월23일 16:08

최종수정 : 2023년11월23일 16:0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앞으로 한달 동안 기업 해외 출장 때 캐세이퍼시픽항공을 이용하는 우대 프로그램에 가입하거나 출약 예약을 잡으면 모바일 상품권을 비롯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23일 캐세이퍼시픽항공에 따르면 해외 출장 우대 프로그램인 '비즈니스 플러스'의 신규 가입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이 실시된다.

캐세이퍼시픽 항공기 내부 모습 [사진=캐세이퍼시픽 항공]

비즈니스 플러스(Business Plus)는 개인 사업자를 포함한 1인 기업과 법인으로 등록돼 있는 기업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셀프 서비스 출장 프로그램이다. 가입 기업은 출장자의 개인 마일리지 적립에 추가로 기업 마일리지도 함께 적립되며 이는 직원에게 양도도 가능하다. 기업 등급 포인트는 이용할수록 쌓이며 등급이 올라가면 라운지 패스 등 맞춤형 출장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또한 연중무휴 24시간 셀프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모든 예약과 리워드를 쉽게 관리하여 편리하고 원활하게 출장 준비를 할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은 더 많은 출장 혜택으로 새롭게 개편된 비즈니스 플러스를 기념해 기간 한정 특별 프로모션도 기획했다. 우선 12월 22일까지 프로그램에 가입하는 모든 신규 가입사에 롯데모바일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한다. 상품권은 계정에서 이메일 주소 인증까지 완료된 최초 가입자의 휴대폰 번호로 1월 첫째주부터 순차적으로 전송될 예정이다.

또한 신규 가입 프로모션 기간인 12월 22까지 가입한 고객이 2024년 3월까지 첫 예약을 진행하게 되면 추가로 롯데모바일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상품권은 항공권 최초 발권 후 이메일로 예약 증빙을 완료한 가입사에 한해 출장 관리자의 휴대폰 번호로 4월 첫째주부터 순차적으로 전송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2월 22일까지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1등(1개의 기업)에게는 홍콩 왕복 항공권 상당의 2만 마일리지가, 2등(5개의 기업)에게는 비즈니스 라운지 입장 1매 상당의 1.1만 마일리지가 12월 마지막주에 기업 계정으로 적립될 예정이다.

캐세이퍼시픽항공 영업부 총괄 양석호 상무는 "기업들의 해외 출장에 유용한 비즈니스 플러스 프로그램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며 "무료 서비스인 비즈니스 플러스를 더 많은 기업들이 활용하여 임직원들의 출장 시 혜택과 편리함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