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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손흥민, 4일 맨시티전... 황희찬, 3일 아스널전 '빅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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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토트넘 3연패 탈출 임무... 황, 두 경기 연속골 도전
이강인, 3일 르아브르 원정길 올라 리그 2호골 정조준
엉덩이 타박상 휴식 취한 김민재, 2일 베를린전 홈경기
정우영, 3일 브레멘전... 이재성도 3일 프라이부르크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과 황희찬이 이번 주말 빅매치를 치른다. 손흥민은 '디펜딩 챔피언' 이자 엘링 홀란드가 버티는 맨시티를 상대하고 황희찬은 현재 리그 1위 아스널을 만난다.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은 4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개막후 10경기 무패 행진하며 1위를 달리다 3연패에 빠져 리그 5위(승점 26)까지 추락했다. 3연패에서 탈출해야할 상황에서 리그 2위이자 EPL 최강인 맨시티 원정길에 오른다.

12월 4일 맨시티와 EPL 14라운드를 앞둔 손흥민. [사진 = 로이터]

토트넘의 내부 사정은 최악이다. 공수 핵심인 제임스 매디슨과 미키 판더펜이 시즌 아웃됐고 수술대 오른 히샤를리송에 더해 로드리고 벤탕쿠르마저 13라운드에서 발목 인대 부상을 입었다.

리그 8호골을 넣은 이후 3경기 연속 골침묵에 빠진 손흥민의 부활이 절실하다. 손흥민은 지난 26일 애스턴 빌라와의 홈 경기에서 오프사이드 골만 3차례에 그쳐 무득점에 그쳤고 토트넘은 4위 자리를 애스턴 빌라에게 내줬다. 토트넘팬은 14골로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는 홀란드와 득점 대결을 펼칠 '쏘니의 시원한 한 방'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맨시티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온 손흥민의 발끝에 시선이 모이는 이유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황희찬이 지난 28일 열린 풀럼과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2023.11.28 psoq1337@newspim.com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3일 밤 12시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골 사냥에 나선다. 울버햄튼은 지난 28일 13라운드 풀럼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하며 리그 12위(승점 15)에 묶여있다. 황희찬은 이날 경기에서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을 차 성공시키며 리그 7호골을 터뜨려 손흥민과 1골차로 리그 득점 공동 5위에 올랐다.

EPL 13경기에서 7골 2어시스트를 쌓은 황희찬은 아스널전에서 리그 두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황희찬은 올 시즌 리버풀, 맨시티, 애스턴 빌라, 뉴캐슬 등 EPL 강자를 상대로 골을 넣으며 강팀 킬러의 모습을 보였다. 울버햄튼은 아스널전에서 '건강한 황소'의 거친 질주와 '더 코리안 가이'의 고효율 득점포를 기대한다.

12월 3일 르아브르와 리그1 14라운드 치르는 이강인. [사진 = 로이터]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3일 오후 9시 르아브르와의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약 한 달 만에 리그 2호골을 조준한다. 지난 25일 AS모나코와의 13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A매치 2경기를 치르고 소속팀으로 복귀해 휴식을 취했다.

이강인은 28일 뉴캐슬과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5차전에 나서 82분간 뛰었다. 프로 데뷔후 처음으로 별들의 무대에 선발로 나섰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PSG는 고전끝에 뉴캐슬과 1-1로 비겼다. 지난 3일 몽펠리에전에서 리그 첫 득점을 올린 이후 공격 포인트가 없는 이강인이 다시 득점포를 가동할 지 관심이다.

12월 2일 베를린과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 나설 김민재. [사진 = 로이터]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2일 밤 11시 30분 독일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과의 13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격해 '철기둥'의 위력을 다시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혹사 논란에 시달려온 김민재는 30일 코펜하겐(덴마크)과의 UCL 조별리그 A조 5차전에 결장하며 두 달 만에 휴식을 취했다. 엉덩이 타박상을 이유로 출장 명단에서 빠졌다. 김민재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12경기, UCL 4경기 등 18경기, A매치 6경기 등 총 24경기를 대부분 풀타임으로 소화하며 두 달 간 쉼없이 달려왔다.

리그 2위인 뮌헨(승점 32)은 리그 17위(승점 7)인 베를린을 제물로 리그 1위를 노린다. 레버쿠젠(승점 34)이 분데스리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슈투트가르트의 정우영은 3일 오전 2시 30분 홈에서 베르더 브레멘과 겨루고 마인츠의 이재성은 같은 날 오후 11시 30분 홈에서 프라이부르크와 맞붙는다. 슈투트가르트는 승점 27로 리그 3위, 마인츠는 승점 8로 16위에 올라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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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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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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