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코미팜 "주가하락, MSCI 스몰캡 물량 단기 출회 이유"

기사입력 : 2023년12월04일 08:27

최종수정 : 2023년12월04일 08:27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코미팜이 지난 11월30일, 12월1일 주가하락에 대해 수급에 따른 변화라고 설명했다.

 

코미팜은 4일 자료를 통해 "최근 외국인 매도에 의한 주가 하락은 11월 30일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네셔널(MSCI) 스몰캡 한국 지수에서 43개 종목 이 편출되었는데 코미팜도 43개 종목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미팜은 하루 거래량이 10만주 내외로 적은 편이여서 이번 랠리의 편출 물량이 단기에 대규모로 출회되어 주가 충격이 다른 종목에 비해 크게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코미팜은 "이번 랠리는 11월 30일로 마무리되었다고 보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개발에 있어 야외 임상시험을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품목 승인을 받을 계획과 세계 최초로 마약성 진통제를 대체하는 암성통증 임상도 순로롭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일시적 외인 물량 출회가 마무리되면 주가는 안정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미팜의 2023년도 3분기 보고서에 의하면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243억원이다.

hkj7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