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대중제 18홀 골프장 '더골프클럽'에 대해 임차 운영 계약을 체결, '골프존카운티 더골프'로 새롭게 운영을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더골프 전경. [사진= 골프존카운티] |
더골프클럽은 아름다운 대지의 지형을 따라 유려한 자연의 곡선미를 살려 설계된 코스로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골프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골프장이다. 전장 300M 천연잔디 드라이빙레인지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부산 시내 중심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간절곶 등 해양 관광지와 가깝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신규 임차 운영을 추가해 국내 골프장 총 20개소(수도권 4개소, 중부권 3개소, 영남권 7개소, 호남권 5개소, 제주권 1개소), 450홀을 운영하게 됐다. 2021년 4월 버드우드CC(현 골프존카운티 천안) 인수, 2022년 8월 드래곤레이크CC(현 골프존카운티 드래곤)와 올 8월 사우스링스 영암CC에 이어 최근 더골프클럽에 대한 임차 운영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경남지역 영업력 우수 골프장 중 하나인 더골프클럽을 새롭게 운영하게 됨으로써 앞으로의 골프장 운영 사업의 성장성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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