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부동산원이 1일 조직개편으로 본부를 신설했다.
- 주택공급과 AX, PF 지원 기능을 한데 묶었다.
- 리츠지원센터 준비단도 꾸려 지원체계를 정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개발사업지원부 꾸려 시장 관리 기능 강화
리츠지원센터 준비단 통해 시장 관리 역할 확대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한국부동산원이 주택 공급 확대와 AI 전환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정비사업 지원과 공사비 검증, 청약관리 기능을 한 본부로 묶었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와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시장 지원을 위한 전담 조직도 새로 꾸렸다.

7일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주택공급지원본부와 AX추진본부 등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주택 공급 관련 실행 체계를 한곳으로 모은 점이다. 기존에 수행하던 정비사업 지원과 공사비 검증, 청약 관리를 주택공급지원본부로 묶었다.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주택 공급 확대를 뒷받침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관련된 기능을 본부 단위로 일원화했다는 설명이다. 청약시장 관리 업무의 경우 부정청약 예방 등 청약시장 공정성 확보를 위해 증원이 이뤄졌다.
기존 AX와 ICT(정보통신기술)을 둘러싼 조직 기능을 정비해 추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AX추진본부를 새로 꾸렸다. AI를 강조하는 정부 기조에 발맞춰 전 직원이 업무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하고, 사내 AI 확산 문화를 정착하는 것이 주된 업무다.
부동산 PF 시장 관리 지원을 위한 개발사업지원부도 신설됐다. PF를 둘러싼 공공과 민간 사이의 갈등을 조정하고 사업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개발사업조정위원회 운영과, 개발사업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운영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부동산 PF 사업을 정부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려는 흐름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전담 지원을 위해 신설했다"며 "개발사업과 PF 시장 지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격적인 업무 이전 금융권과의 구체적인 협의 체계 등 세부 사항 조정이 남은 것으로 파악됐다.
리츠지원센터 준비단도 꾸려졌다. 지난 5월 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 공모를 거쳐 부동산투자회사 지원센터 지정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원센터는 향후 리츠 인가 심사 지원과 리츠 정보시스템 운영 등 지원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센터의 정식 출범 전 단계의 조직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1월 센터 개소와 동시에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와 제도를 검토하고 초기 단계 리스크를 점검하기 위해 꾸려졌다. 다만 개소 시기는 제반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한국리츠협회와 협업한다. 협회는 자산운용 관련 자료 시스템 기반 업무를 맡고 있어 향후 지원센터 운영 과정에서도 협력할 방침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