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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777명 최종 합격…평균 28세

기사입력 : 2023년12월05일 20:22

최종수정 : 2023년12월05일 20:22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합격자 777명이 발표됐다.

인사혁신처는 5일 '2023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777명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했다.

인사혁신처 세종청사 전경=인사처 제공 2023.12.01 kboyu@newspim.com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578명, 기술직군 199명이 합격했으며, 장애인 구분 모집으로 39명이 포함됐다.

이번 최종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8.0세로 지난해(27.7세)보다 다소 높아졌다.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74.6%(580명)로 가장 많았다. 뒤로는 30∼39세 21.9%(170명), 40∼49세 3.1%(24명), 50세 이상 0.4%(3명)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61.1%(475명), 여성이 38.9%(302명)로 집계됐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와 비교해 3.2%p 하락한 것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사이버 국가고시센터에 채용 후보자로 등록해야 하며, 미등록자는 임용 포기자로 간주된다.

hyun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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