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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인재영입위, 오는 11일 영입 인재 5~6명 발표…"네임드와 신인 섞을 것"

기사입력 : 2023년12월06일 18:12

최종수정 : 2023년12월06일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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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중순까지 총 40여명 영입 인재 발굴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오는 11일 일부 영입 인재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 인재영입위원은 6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그렇게 (일정이) 확정된 걸로 알고 있다"며 인원은 5~6명 사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철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광복 100주년의 꿈, G3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 세미나에서 손인사를 하고 있다. 2023.11.15 leehs@newspim.com

당초 인재영입위는 오는 7~8일 1차 영입 인재 발표를 목표로 했으나, 정무적 판단에 따라 발표 시기를 늦춘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해 또 다른 인재영입위원은 "다른 이슈가 너무 많으면 (인재 영입 발표가) 묻혀버린다"면서 "조정훈 (인재영입)위원과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이 정무적인 판단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재영입위는 이번에 정치 신인과 인지도가 높은 인물을 함께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 위원은 지난 5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재밌는 분도 계실 것"이라면서 "네임드(이름이 알려진 인물)와 신인을 섞으려고 한다"고 했다.

인재영입위는 매주 새로운 인재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내년 1월 중순까지 총 40여 명의 영입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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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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