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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총선서 '청주 4석 확보'…충청광역철도 해결돼야" [중진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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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염원, 충청권광역철도 조속히 해결돼야"
"21대 방탄국회 지속…민생 도외시될 수밖에"
"이상민부터 이정섭까지 '탄핵남발' 지양해야"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충청북도 지역의 '숙원 과제'로 당 의석수 늘리기와 광역철도 현안을 꼽았다. 충북 청주시상당구 지역구를 둔 5선의 정 부의장은 제 32대 충청북도지사를 지낸 만큼 충북 지역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정 부의장은 지난 19일 국회 부의장실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청주 지역구가 총 4개인데 그 중 3명이 민주당, 저 혼자 국민의힘"이라며 "여당답게 청주에서 다수석을 차지하는 정치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우택 국회 부의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부의장 집무실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12.19 pangbin@newspim.com

◆ 내년 총선서 '청주 탈환' 목표…"충청권 광역철도 조속히 해결돼야"

그는 이제까지 청주 지역에서 보수 정당이 열세했던 이유를 두고 "맞춤형 인물을 제대로 공천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12일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청주청원구에 서승우 전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또 윤희근 경찰청장의 청주 출마설도 오르내린다.

이와 관련 정 부의장은 "시민들이 보시기에 깜냥이 되는 새로운 인물이 공천 된다면 저는 이번에 청주 지역에서 4석 모두 확보할 수 있다고 본다"고 공언했다. 정 부의장은 중진 의원으로서 중심이 돼 '청주 탈환'에 앞장서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정 부의장은 청주 도심을 통고하는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이 조속히 해결돼야 한다고 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1호 공약이기도 하다. 정 부의장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과정을 밟고 있다. 이것이 조속히 해결돼 청주 시민이 염원하는 사업을 이루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충북을 포함, 중부내륙지역의 발전과 보존에 대한 국가의 법적 의무 내용이 담긴 '중부내륙지원 특별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정 부의장은 "특별법이 통과가 됐기 때문에 앞으로 충북지역의 개별적인 사업 계획이 원만하게 추진되고 과도한 규제 등은 풀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우택 국회 부의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부의장 집무실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12.19 pangbin@newspim.com

◆ 이재명 방탄·탄핵 남발로 얼룩진 21대 국회 '낙제점'

"21대 국회에 대해선 결국 낙제점을 줄 수밖에 없어요"

정 부의장은 21대 국회에 대한 아쉬움을 묻는 기자 질의에 이렇게 답했다. 그는 여야 간 협치가 부족했던 점을 꼬집었다.

정 부의장은 "노란봉투법, 방송3법 등 민주당의 일방적인 강행 처리로 통과가 됐고 그 결과 대통령께서 거부권을 행사하는 상황이 반복됐다. 이런 정치 과정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일침했다.

특히 정 부의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겨냥하며 '1인 방탄용 국회'가 만들어졌다고 비판했다. 당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보호하기 위한 민주당 행보에 대한 지적이다. 그는 "방탄 국회가 운영되면 민생에 접근하기가 어렵다. 정부가 낸 법안을 6개월 동안 하나도 통과시키지 않았다. 국민 민생을 도외시했다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라고 덧붙였다.

'탄핵 남발'에 대한 우려 목소리도 나왔다. 정 부의장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으로 6개월 동안 직무를 수행하지 못했다. 이번엔 이재명 대표를 수사하는 이정섭, 손준성 검사 등이 또 탄핵 대상이 됐다. 심지어 대통령 취임 두 달만에 탄핵 이야기가 나왔었다"고 꼬집었다.

그는 "탄핵은 국회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카드여야 한다. 정치 불안 때문에 우리가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데 있어 함정에 빠질까봐 우려스럽다"고 부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우택 국회 부의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부의장 집무실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12.19 pangbin@newspim.com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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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 묶인다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반도체 특수와 교통 호재, 서울 인접 수요가 맞물리며 집값이 오른 경기 주요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신규 지정된다. 정부는 투기적 매수를 차단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해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30일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등 3곳을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최근 이들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진 데 따른 조치다. 지정 효력은 7월 1일부터 발생한다.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는 최근 반도체 업계 특수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과 GTX-A 개통 등 교통 인프라 개선 영향이 반영된 지역으로 꼽힌다. 구리시는 서울과 인접한 역세권 수요가 이어지며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월간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을 보면 화성시 동탄구는 올해 2월 0.78%에서 상승 폭이 매월 확대되며 5월에는 1.5%대를 넘어섰다. 지난 4월과 5월 용인시 기흥구는 0.85%와 0.95% 상승했다. 구리시는 올 2월 1.77%의 상승률을 기록하더니 지난달까지 1.15%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이들 지역의 가격 흐름과 주택시장 상황을 고려해 규제지역 신규 지정을 결정했다.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지정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는 주택시장 과열을 억제하기 위한 관련 규제가 적용된다.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 주택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 LTV가 무주택자 기준 40%로 제한되고, 유주택자는 주담대를 받을 수 없다. 대출 한도는 최대 6억원으로 묶이며 6개월 이내 전입 의무도 부과된다. 청약에서는 1순위 요건과 재당첨 제한, 전매제한이 강화되고, 조정대상지역 지정에 따라 다주택자 취득세·양도세 중과와 1세대1주택 비과세 거주요건도 적용된다. 투기과열지구 내 정비사업장에서는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과 정비사업 분양 재당첨 제한도 적용된다. 경기도도 후속 조치에 나선다. 경기도는 시·도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 공고일인 6월 30일에서 5일 뒤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규제지역 신규 지정과 함께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며 "주택가격 상승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택시장이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1·29 수도권 도심 6만가구 공급계획, 5월 말 발표한 매입임대 물량 확대와 비아파트 공급 확대 계획 등을 추진한다. 매입임대의 경우 내년까지 규제지역에 6만6000가구 이상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범정부 주택공급 현장 애로해소 지원센터'를 가동해 주택건설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공급 방안을 보완·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Q. 어느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새로 지정되나요? A.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등 3곳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됩니다. Q. 규제지역 지정 효력은 언제부터 발생하나요? A.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지정 효력은 7월1일부터 발생합니다. Q. 정부가 이들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반도체 업계 특수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 GTX-A 개통 등 교통 인프라 개선, 서울 인접 역세권 수요가 맞물리며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Q.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도 함께 추진되나요? A. 경기도는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지정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입니다. Q. 정부는 규제지역 지정 외에 어떤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나요? A. 국토부는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고 주택가격 상승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주택공급 확대방안과 매입임대·비아파트 공급 확대 계획을 추진하고, 주택공급 현장 애로해소 지원센터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3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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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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