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이 추진한 '소규모 민생정책 제안 사업'이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은 4선의 김진경 단장을 중심으로 강태형(안산5)·박세원(화성3) 부단장, 김선영(비례), 이인규(동두천1), 장한별(수원4), 조미자(남양주3), 황세주(비례)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소규모 민생정책 제안 사업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비롯하여 도민의 생활현장에서 긴급히 요구되는 다양한 사업들로 올 하반기 소속 의원들에게 제안을 받아 타당성 검토를 거쳐 경기도에 요청한 사업이다.
총선전략기획단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에 걸쳐 소속 의원들이 제안한 사업들에 대하여 타당성과 추진 가능성을 논의하고 집행부와의 협의 과정을 거치는 등 2024년 본예산 반영을 위해 노력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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