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배구] '요스바니 41점 폭발' 삼성화재, 대한항공 꺾고 2위 지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여자부 도로공사, 페퍼저축은행 11연패 빠뜨리고 2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꺾고 2위를 지켰다. 여자부에선 도로공사가 페퍼저축은행을 11연패에 빠뜨렸다.

삼성화재는 2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3라운드 대한항공과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6-28, 25-21, 25-23, 27-25)로 역전승했다.

삼성화재 요스바니가 22일 열린 V리그 3라운드 대한항공과 홈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후 포효하고 있다. [사진 = KOVO]
삼성화재 김정호가 22일 열린 V리그 3라운드 대한항공과 홈경기에서 고공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사진 = KOVO]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은 승점 31점으로 같지만 승수가 많은 삼성화재가 2위, 대한항공이 3위였다. 삼성화재는 2연승을 달리던 대한항공의 거센 도전을 물리치고 4연승하며 2위 자리를 수성했다. 승점 3을 보탠 삼성화재(승점 34)는 1위 우리카드(승점 36)를 승점 2차이로 좁혔다.

요스바니는 41점을 몰아쳤다. 범실 14개가 있었지만 승부처마다 결정적 득점과 매치포인트를 올리는 블로킹까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김정호는 서브에이스 3개 포함 14점을 거들었다. 대한항공에선 임동혁과 에스페호가 각각 23득점, 21득점으로 분전했다.

1세트부터 피말리는 접전 끝 듀스 승부가 펼쳐졌다. 26-26에서 서브 범실과 요스바니의 공격 범실이 나오면서 대한항공이 세트를 가져왔다. 삼성화재는 2세트에서 반격했다. 16-16에서 김정호의 퀵오픈에 이어 요스바니가 임동혁의 백어택을 가로막으며 기선을 잡았다. 이후 리드를 지켜간 삼성화재가 25-21로 이겨 세트스코어 1-1을 만들었다.

3세트가 승부의 분수령이 됐다. 삼성화재는 15-20까지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김정호의 강력한 서브가 터지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상대 범실과 서브 에이스로 20-20 동점이 됐다. 22-22에서 요스바니의 블로킹과 상대 범실로 연속 2득점, 세트포인트에 닿았다. 요스바니의 공격이 상대 블로킹에 막힌 뒤 몸을 맞고 넘어가는 행운의 25점째를 올렸다.

삼성화재 요스바니가 22일 열린 V리그 3라운드 대한항공과 홈경기 4세트에서 매치포인트를 올리는 결정적인 블로킹을 하고 있다. [사진 = KOVO]

4세트. 앞서가던 삼성화재는 세트 막판 임동혁의 강타와 에스페호 서브에이스 등에 추격을 허용 24-24 듀스를 내줬다. 1점씩 주고받아 25-25에서 요스바니가 끝내줬다. 오픈 공격으로 매치포인트를 잡았고 이어 임동혁의 스파이크를 블로킹하며 뜨거웠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여자부에선 한국도로공사가 광주 페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V리그 3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 원정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25-17 20-25 25-21 20-25 19-17)로 이겼다.

도로공사 선수들이 22일 열린 V리그 3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 원정경기를 승리한 뒤 서로 안아주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 = KOVO]

2연승을 달린 도로공사는 5승12패(승점 16)로 6위에 자리했다. 10연패 탈출 기회를 놓친 페퍼저축은행은 2승16패(승점 7)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도로공사 부키리치는 32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타나차는 17점, 배유나는 15점을 보탰다. 페퍼저축은행에서는 야스민이 35점, 박정아와 박은서가 각각 18점을 기록했지만 연패를 끊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페퍼저축은행에겐 통한의 5세트였다. 16-15에서 나온 야스민의 뼈아픈 공격 범실 듀스를 내줬다. 이어 부키리치와 김세빈의 연속 득점을 내주고 11연패 쓴맛을 봤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사진
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