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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다포스포럼서 활발한 외교전…태평양지역 국가간 협력 강조

기사입력 : 2024년01월18일 09:14

최종수정 : 2024년01월18일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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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다보스포럼' 둘째날 강행군
몽골·슬로바키아 총리와 양자회담
코카콜라 등 글로벌기업 대표 접견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지난 16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한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이하 다보스 포럼)에 참석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태평양 지역 국가간 협력을 강조했다. 

18일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포럼 둘째 날(17일) 태평양 지역 협력, 글로벌 체제 신뢰회복,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3개 포럼 세션에 참석했다. 또 몽골 및 슬로바키아 총리와 양자 회담, 코카콜라,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기업 대표 접견 등 일정을 소화했다. 

우선 한 총리는 '태평양 지역 선도' 세션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태평양 지역의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서 태평양 지역 선도 세션 패널로 참석,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총리실] 2024.01.18 jsh@newspim.com 2024.01.18 jsh@newspim.com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에 발맞춰 한국도 첫 인도태평양전략을 발표했다. 이 지역이 직면한 도전과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역내 협력을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한 총리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등 역내 회복력 있는 공급망 구축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정부 간 공급망 협력에 더해 민·관 파트너십을 통한 공급망 협력도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이 제안한 무탄소연합(CFA)이 '탄소중립 태평양'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한국은 개도국의 기후 대응을 지원하는 '녹색 사다리'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한 총리는 "그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세계 경제의 변곡점에서 역내 협력을 견인하는 효과적인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해 왔다"고 평가하고 "한국은 2025년 APEC 의장국 수임 등을 통해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역내 번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한 총리는 '글로벌 체제에 대한 신뢰 회복' 및 '인공지능(AI): 어떻게, 무엇을 관리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세계 경제지도자 비공식모임에 각국 정상 등 주요 인사들과 함께 참석했다. 

주요국 정상급 인사들과의 양자회담도 진행했다. 

한 총리는 롭상남스라이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와 회담을 갖고 경제교류 증진, 인프라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서 롭상남스라이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와 회담을 갖고 있다. [사진=총리실] 2024.01.18 jsh@newspim.com

한 총리는 "몽골이 전략적 동반자이자 우리 인태전략의 주요 파트너로서 희소금속, 기후변화대응, 인프라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제안했다.

또 "양국 간 경제 교류 증진을 위한 법적 기반으로서 경제동반자협정(EPA) 체결 가속화 및 투자보장협정의 조속한 개정을 희망한다"면서 현재 논의 중인 한·몽 희소금속 협력센터 조성사업의 원활히 진행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어용에르덴 총리는 양국 간 경제 교류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신도시 개발, 도로교통 정비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북한의 지속적인 핵‧미사일 도발에 대해 국제사회가 단합해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면서 "몽골이 앞으로도 우리의 대북정책을 계속 지지하고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한 총리는 로베르트 피초(Robert Fico) 슬로바키아 총리와 회담을 갖고 상호 관심 분야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 총리는 슬로바키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통해 양국 경제관계가 견고하게 발전 중임을 높이 평가하면서, 우리 기업들의 안정적 기업 활동을 위한 피초 총리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한 총리는 양국 협력의 범위를 원전·방산 등 분야로 더욱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피초 총리는 슬로바키아 내 한국 기업들이 슬로바키아 경제 성장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답했다. 또 전기차, 수소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투자를 기대한다고 했다. 

양국 총리는 북한의 거듭된 도발에 대해 국제사회가 함께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피초 총리는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서 아담 셀립스키(Adam Selipsky) 아마존웹서비스(AWS) CEO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총리실] 2024.01.18 jsh@newspim.com

한편 한 총리는 제임스 퀸시(James Quincey) 코카콜라 회장 겸 CEO, 아담 셀립스키(Adam Selipsky) 아마존웹서비스(AWS) CEO를 면담하고, 한국과 해외의 주요 기업인을 초청한 글로벌 기업인 간담회를 갖는 등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도 펼쳤다. 

한 총리는 퀸시 코카콜라 회장과 플라스틱 재활용 확대 및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 한 총리는 세계 최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기업인 AWS의 셀립스키 CEO와 인공지능 분야 협력,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화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 투자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국내외 주요 기업인들을 초청,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고 한국에 대한 투자 확대도 당부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이번 한 총리의 다보스 포럼 참석은 인공지능·기후변화 등 국제사회 현안에 대한 논의를 주도하고, 적극적인 기여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서 국내외 주요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총리실] 2024.01.18 jsh@newspim.com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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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 테더 '5700원·1600원' 제각각 거래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대표적인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 가격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크게 널뛰었다. 한때 가상자산 시장이 흔들리자 1600원에서 5700원까지 오가며 심한 변동성을 나타낸 것이다. 달러와 1:1 연동돼 '안전성'을 강조했지만 정작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불안정적인 자산이 된 셈이다. 14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6시쯤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테더 가격이 1655원까지 치솟았다. 당시 미국 트럼프대통령이 희토류 수출 통제에 맞서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이 급락했고 이에 따라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에 수요가 몰린 여파다. 빗썸에서 거래된 테더 시세창. [사진= 빗썸 갈무리] 테더는 달러와 1:1로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이다. 이때 달러/원 환율은 1436원이었지만 김치프리미엄이 10% 이상 붙으면서 테더 가격이 환율 이상으로 벌어졌다. 김치프리미엄은 국내와 해외거래소 간 가상자산 가격 차이를 의미한다. 같은 시각 빗썸에서는 테더 가격이 5755원까지 오르는 이상 급등 현상도 발생했다. 달러/원 환율을 상회한 것은 물론 업비트를 비롯한 다른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거래 가격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특히 빗썸의 경우 렌딩(코인 대여) 서비스 청산 과정에서 이 같은 급등 현상이 발생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빗썸의 렌딩서비스는 대여한 메이저 자산의 시세가 급등락해 자동상환 레벨에 도달하면 모두 시장가로 매도되는 구조다. 이후 확보된 원화로 대여했던 가상자산을 시장가로 매수해 상환하게 된다. 청산 과정에서 시장가 매수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면서 테더 가격을 계속 밀어 올렸다는 관측이다. 테더 가격이 급격히 뛰면서 빗썸에서 테더를 대여한 일부 투자자들은 예기치 못한 청산 사태를 겪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관련 빗썸은 상환 매매 발생 시 시세 왜곡 상태를 방지하는 '도미노 청산 방지 시스템'의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후속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통상 달러 등 실물자산과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은 가상자산 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꼽혀왔다. 테더 또한 국내 시장에서 달러 자산의 저장 및 거래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게 평가됐다. 그런데 이번 변동성 장세에서 국내 거래소의 테더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급등, 사실상 '스테이블코인=안전성'이라는 개념이 깨진 셈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테더(USDT) 는 스테이블코인이기 때문에 다른 코인 가격이 변하더라도 가치는 유지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테더 수요가 높은 국내 하락장에는 1달러보다 가격이 높아지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며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파생상품을 사용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거래 청산을 막기 위해 추가 테더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의 주의도 요구된다. 국내시장에서 테더를 포함한 특정 가상자산에 대한 공급 대비 수요가 순간적으로 크게 앞서면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이 또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관련해 이날 기준 빗썸 내 대여금액 1위 종목은 테더로 대여 금액은 933억원이 달한다. 이는 2위인 비트코인 대여금액(218억원)의 4배 수준이다. 코인 대여 서비스 상위 자산인만큼 변동성 위기 시 청산 위험도 높게 평가된다.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해외 거래소에서 가상자산 급등락이 발생할 때 국내 거래소에서 해당 가격변동이 100% 반영되지 않아 김치프리미엄 또는 역프리미엄이 발생하고 여기에는 테더도 포함된다"며 "이번 폭락 사태의 경우 국내 거래소의 원화 거래가격이 폭락을 전부 반영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김치프리미엄이 붙게 됐다"고 설명했다. romeok@newspim.com 2025-10-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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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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