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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월23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1월23일 07:13

최종수정 : 2024년01월23일 07:13

▲김관영 전북지사
- 1월 새로운 전북포럼 (08:00 도청 공연장)
- 레드바이오 관련 업무협약 (10:00 회의실)
- 전북 스타트업 데이 (10:50 전주 더메이호텔)
- 호남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14:00전주 더메이호텔)
- 전북여성 신년하례회 (15:30여성가족재단)

김관영 전북지사[사진=전북도] 2023.10.11 gojongwin@newspim.com

▲김진태 강원도지사
-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일일 상황보고(08:30 )
-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 경기 점검(13:30횡성 웰리힐리파크)
-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봅슬레이 경기 점검(15:30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
- G1 '8시뉴스' 출연(20:25 강릉 올림픽파크)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 제82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10:30 여는마당)
- 충북개발공사 물품 기탁식(11:00 여는마당)
- 수소가스안전허브센터 구축 업무협약식(11:30 소회의실)
- 제4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본회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대전시의회 본회의장)
- 국방특화연구센터 개소식(14:30 한국표준과학연구원)
- 장병 격려(16:00 505여단)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09:00 집현실)
- 2024년 새해맞이 시민과의 대화(14:00 조치원복컴)
▲김태흠 충남지사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 신년 인사회(11:00 대회의실)
- 제349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충남도의회 본회의장)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시의회 본회의 (10:00)
- 민생안전특별위원회 (14:00)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부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아침강연(08:00, 탐라홀)
- 경제활력국 등 2024년 주요 업무계획 수립 보고(10:00, 한라홀)
- 특별자치행정국 등 2024년 주요 업무계획 수립 보고(14:00, 한라홀)
- 농축산식품국 등 2024년 주요 업무계획 수립 보고(15:30, 한라홀)
- 기후환경국 등 2024년 주요 업무계획 수립 보고(17:00,한라홀)
▲박형준 부산시장
- 부산형 통합 늘봄 프로젝트 '당신처럼 애지중지' 비전 발표 및 업무협약(10:00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
- 글로벌허브도시포럼 창립총회(11:00 롯데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 회의(09:00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실국장회의(10:00 시장실)
-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업무협약(15:00 시장실)   
▲강기정 광주시장
- KB국민은행 위니아 딤채 전달식(14:00 비즈니스룸)
-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16:00 비즈니스룸)
▲김영록 전남지사
- 도의회 본회의(10:00 본회의장)
- 신규 김활성처리제 개발 현장 방문(14:30 진도 수품항)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07:20 다목적홀)
- 실·원·국장 간부회의(10:00 원융실)
-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업무협약식(11:20 경상북도교육청)
- 신임 의용소방대장 임명장 수여식(14:00 화백당)
- 공무원 AI 활용 우수사례 공유마당(15:00 다목적홀)
▲홍준표 대구시장
- 대구경영자총협회 최고경영자 세미나(14:00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 B홀)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선언식(10:00 다산홀)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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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니어 취재진 피해 조용히 입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취재진을 피해 조용히 입국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2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탑승기에서 내리고 있다. 2025.04.29 choipix16@newspim.com 29일 재계에 따르면 트럼프주니어는 전용기편으로 입국해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 오후 6시20분경 도착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2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탑승기에서 내리고 있다. 2025.04.29 choipix16@newspim.com 이후 취재진을 피해 건물 오른쪽으로 나간 뒤 준비된 벤츠 차량을 타고 떠났다. 차량은 정 회장 측에서 직접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주니어 외 여성 1명이 동행했으며 화사한 옷을 입은 채 꽃을 들고 있던 것으로도 전해졌다.  현장에는 취재진과 경호원을 포함해 많은 인력이 대기 중이었다. 강서경찰서에서도 출동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었다.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트럼프주니어를 위해 마련된 의전 차량. 왼쪽 차량을 타고 공항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2025.04.29 whalsry94@newspim.com 당초 트럼프주니어는 차량을 타고 숙소로 바로 이동할 것으로 전해졌으나 경기 성남시 백현동 소재 정 회장 자택으로 이동해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회동을 가질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만찬 회동 이후 트럼프 주니어는 이날 밤 10시쯤 서울 강남구에 있는 조선팰리스 호텔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 호텔에서 하룻밤 묵은 뒤 30일 국내 재계 총수들과 릴레이 면담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29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5.04.29 choipix16@newspim.com 이번 트럼프 주니어의 방한은 평소 친분이 있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가교 역할'을 하면서 성사됐다. 정용진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의 방한 일정에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트럼프 주니어의 구체적인 방한 일정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재계에서는 삼성과 SK, 현대차, LG 등 4대그룹을 비롯해, 한화, GS, HD현대중공업 등 10대 그룹 주요 총수들이 연이어 트럼프 주니어와의 면담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면담 예정일은 오는 30일로 전해졌다. 트럼프주니어를 기다리는 취재진으로 북적거리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mkyo@newspim.com 2025-04-2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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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한동훈' 최종 승자는 누구 [서울=뉴스핌] 박서영 김가희기자 =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결선 진출자에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반탄(탄핵반대)파 김 후보와 찬탄(탄핵찬성)파 한 후보가 2파전을 겨루게 된 가운데 최종 1인 자리를 놓고 치열한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오후 3차 경선에 진출할 후보자 2명을 발표했다. 안철수·홍준표 후보는 탈락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 발표 행사에서 3차 경선에 진출한 김문수(가나다순)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4.29 pangbin@newspim.com 황우여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은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과반 득표자가 없어 3차 경선으로 이어지게 됐다"며 "우리 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깊이 고민하시고 이번 투표에 참여해주신 존경하는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2강 후보에 진입한 김 후보는 "한 후보와 같이 마지막 경선을 하게 된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미래가 창창한 대한민국을 위해 한 후보께서 많은 역할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 후보는 "어려운 대선 상황에서 김 후보와 제가 생각은 조금 다르지만 2인 3각의 마음으로 하나의 후보로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맞서야 한다"며 "남은 경선 과정에서 김 후보를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로 생각하고 함께 이재명과 싸워 이기는 한 팀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홍 후보는 경선 결과 발표 직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입당시켜, 3차 경선에 진출하는 2명의 후보와 '원샷 국민 경선'을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그 부분은 조금 더 논의를 해봐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경선 결과 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 대행도 아직 출마선언을 하지 않았다. 지금 제가 답을 드리는 것 자체가 너무 앞서가는 것이고 당에서도 생각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차차 논의될 것으로 본다"고 즉답을 피했다. 한 후보는 한 대행을 포함한 '원샷 경선'이 공정성에 어긋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머지 (탈락한) 6명은 치열한 과정을 통해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갑자기 (한 대행이) 들어와서 여기서 경선한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며 "우리는 전통이 있고 룰이 있는 정당"이라고 반대 의사를 내비쳤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 발표 행사에서 진출에 실패한 안철수 후보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04.29 pangbin@newspim.com 한편 이날 결선 문턱을 넘지 못한 안 후보는 "누가 최종 후보가 되든 이재명을 막고 정권교체 이루는 데 제 힘을 바치겠다. 우리 당의 승리가 국민 승리고 역사의 승리"라고 소회를 전했다. 홍 후보는 이날 결선 탈락을 끝으로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홍 후보는 "정치인생을 오늘로서 졸업하게 되어 감사하다. 이제 시민으로, 자연인으로 돌아가서 좀 편하게 살도록 하겠다. 이번 대선에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했다. 앞서 지난 27∼28일 진행된 국민의힘 2차 경선은 당원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의 룰이 적용됐다. 당원 투표엔 76만5773명 중 39만4명(50.93%)이 참여했고 국민 여론조사는 5개 기관에서 6000명(역선택 방지 적용)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후보들의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따라서 결선에 진출한 김 후보와 한 후보 중 누가 앞섰는지 알 수 없다. 이날 3차 경선에 진출한 김문수·한동훈 후보 2명은 오는 30일 양자 토론회를 진행한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다음달 1∼2일 양일 동안 선거인단 투표(50%)·국민 여론조사(50%)를 거친 후 같은달 3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1명을 선출할 계획이다. seo00@newspim.com 2025-04-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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