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초대원장 공모에 7명 지원

기사입력 : 2024년01월28일 13:26

최종수정 : 2024년01월28일 13:2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비상임 이사 11명, 비상임 감사 3명 등 21명 접수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지난해 법인설립 절차를 거쳐 올해 3월 개원할 예정인 세종시 출연기관 '세종일자리진흥원'이 초대원장을 공모한 결과 7명이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 조치원 SB플라자 모습. 2024.01.01 goongeen@newspim.com

초대원장 등 임원선발은 관련법과 조례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공개경쟁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의회에서 추천한 3명과 시장이 추천한 4명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선발 임원은 원장 1명과 비상임 이사 4명, 비상임 감사 1명으로 총 6명이며 임원선발 공고는 지난 5일부터 23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됐으며 신청접수는 23일 마감됐다.

원서접수 마감 결과 원장은 7명, 비상임 이사는 11명, 비상임 감사에 3명 등 총 21명이 지원했다. 임원들은 서류 및 면접전형 등을 거쳐 2월 말 임명 예정이다.

원장은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서류전형을 2월 5일까지 완료하고 같은 달 중순까지 발표평가를 포함한 면접전형을 거쳐 복수의 후보자를 시장에게 추천해 최종 임명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비상임 임원은 추천위원회에서 서류전형을 거쳐 복수의 후보자를 시장에게 추천해 최종 임명한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