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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한동훈과 용산서 오찬…서천 만남 뒤 6일만

기사입력 : 2024년01월29일 11:32

최종수정 : 2024년01월29일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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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원장 취임 후 첫 오찬
윤재옥·이관섭·한오섭 등 참석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함께한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찬에는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 원내대표,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이 참석한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3일 오후 충남 서천군 서천수산물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찾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악수하며 이동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4.01.23 photo@newspim.com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19분쯤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님과 여당 대표가 오찬하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라며 "민생에 관한 이야기를 잘 나눠보겠다"고 말했다.

'공천 이야기도 하나'라는 물음에 한 위원장은 "공천은 당이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만남은 지난 23일 충청남도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만나 함께 상경한 이후 6일 만이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지난 21일 국민의힘 공천,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대응 등을 놓고 정면충돌한 바 있다.

한 위원장이 지난달 26일 비대위원장에 취임한 후 윤 대통령과 오찬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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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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