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종합] 이낙연·김종민, '새로운미래' 창당…조응천·이원욱은 '이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회서 공동 창당대회...이준석·금태섭도 참석
조응천·이원욱은 불참 "묻지마 통합 이율배반적"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낙연 전 대표가 주도하는 '새로운미래'와 김종민 의원 등 탈당파 의원들의 '미래대연합'이 '새로운미래'로 공동 창당했다. 다만 김 의원과 함께 주축이 된 조응천·이원욱 의원은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새로운미래와 미래대연합은 4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공동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당명은 당원 선호도 등을 감안해 새로운미래로 정해졌고 당대표는 이 전 대표와 김 의원이 공동으로 맡게 됐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2024.02.04 pangbin@newspim.com

당의 상징색은 힘을 함께 합쳐 큰 바다로 간다는 의미의 프러시안 블루와 새싹, 나무뿌리 등 생명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라이트 그린으로 결정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연설에서 "뜻하지 않게 중책을 맡았다. 여러분의 지엄한 명령이기 때문에 미처 거절하지 못했다"며 "명령을 엄숙하게 받아들이면서 신명을 바쳐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무능하고 타락한 정권과 야당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지나나 2년 동안 처절하게 목격했다"면서 "모든 것이 불안한 윤석열 정부를 가장 준엄하게 심판하고 부패와 부도덕의 늪에 빠진 민주당을 대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양당 독점의 정치 구도를 꺠뜨리는 일, 그것이 우리 새로운미래의 당면 과제"라고 덧붙였다.

김종민 공동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누가 주도권을 잡고 의석수를 많이 얻는 것보다 대통합을 말하는 민심에 응답하는 것"이라며 "양심과 민심의 정치로 국민을 믿고, 민심을 믿고 전진하겠다"고 언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낙연,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와 참석자들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2.04 pangbin@newspim.com

이날 행사에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 등 제3지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창당을 축하하고 제3지대 통합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금태섭 대표는 "지난 한 달간 제3지대의 모습은 주도권 다툼이었다. 신당이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면서 희망을 줬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면서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기존의 양당체제를 깨고 제3지대가 힘을 모아 정치의 새로운 전망을 열어가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준석 대표는 다만 "지금 시점에서 우리가 가진 이견이 작지 않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며 "무턱대고 합치면 이긴다는 이야기에 거리를 두고 얼마나 빠르게 공통분모에 합의할 수 있느냐를 바탕으로 진지한 대화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응천, 이원욱 의원은 행사에 불참했다.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새로운미래에 참여하는 것은 영혼없이 몸만 얻어 주는 일이라 생각했다"며 "통합의 원칙은 수평적 통합, 열린 통합이다. 새로운미래와 통합을 추진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나 원칙은 지켜지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또 "가치와 비전 중심의 통합을 주장해온 저희가 묻지마 통합을 위해서 몸을 던지는 것은 이율배반적"이라며 "오히려 오늘 저희 선택이 올바른 정치를 위해 민주당을 떠난 청년들이 앞으로 더 크게 역할할 수 있는 대통합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왼쪽부터), 김종민 의원, 이낙연 전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2024.02.04 pangbin@newspim.com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