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에어프레미아 "설 연휴 공항 방문, 여행팁 챙겨가세요"

기사입력 : 2024년02월05일 16:18

최종수정 : 2024년02월05일 16:1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4개월 미만 영유아 무료기내식 신청
24개월~12세 아동용 어린이식 사전예약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에어프레미아가 설 연휴를 맞아 공항과 기내에서 알아두면 편리한 여행팁을 공개했다.

5일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만 24개월 이상~12세 미만 아동은 어린이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다만 사전 예약해야 한다. 

좌석을 미보유한 만 24개월 미만의 영유아 동반고객은 무료 이유식 신청도 가능하다. 

에어프레미아 B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 [사진=에어프레미아]

항공권 구매 후 좌석도 사전 지정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무료로 사전좌석 지정이 가능하며, 이코노미석은 요금등급에 따라 유료로 선택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좌석 지정시 창문 설치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기에 하늘위 풍경이 보고싶은 승객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공항에서 체크인을 할 때 체크인 카운터와 가까운 구역으로 출입을 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체크인 카운터는 '3층 J열'에 위치하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시 3층 10번 게이트로 들어오면 가장 빠르게 체크인 카운터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에어프레미아 측의 설명이다.

체크인을 마치고 보안구역으로 이동시 만 70세 이상의 고령자나 만 7세 미만의 유·소아, 임산부와 동행하면 공항 내 '패스트트랙(교통 약자 전용 출국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항공사 체크인 시 패스트트랙 티켓을 요청하면 가족 등 최대 3인의 동반자까지 빠르게 입국 심사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항공사별로 알고 있으면 편리한 여행 팁들이 많이 있지만 100% 활용하는 고객은 아직 많지 않다"며 "고객이 고품격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에어프레미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