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에어프레미아가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28일까지 일본 나리타, 태국 방콕 노선 대상 초특가 항공권 판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B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 [사진=에어프레미아] |
탑승기간은 3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더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나리타 노선은 이코노미석 9만 100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15만 100원부터 판매한다. 방콕노선은 이코노미석 13만 700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20만 7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항공운임의 최대 15%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다만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도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29일부터 장거리 노선인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의 프로미스 항공권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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