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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경기관광축제 선정

기사입력 : 2024년02월06일 12:20

최종수정 : 2024년02월06일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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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예술 조화롭게 녹여내 높이 평가

[포천=뉴스핌] 박동화 기자 =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 됐다. [사진=포천시] 2024.02.06 ftbodo@newspim.com

경기관광축제는 지역축제 지원을 위해 매년 경기도에서 우수한 축제를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지역축제심의위원회의 평가(50%), 전년도 축제 전문가의 현장평가(50%) 기준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돼 5000만 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심사위원들은 오랜 세월 주민과 함께 포천의 자연과 문화예술을 조화롭게 녹여낸 억새꽃 축제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수도권 최고의 억새군락지인 명성산과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산정호수에서 펼쳐지는 억새꽃 축제를 경기도 대표 가을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앞으로도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축제 프로그램의 차별성을 강화하고 주민의 축제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과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 포천이 경기동북부 관광거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지난 199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7회를 맞는 포천시의 대표 가을 축제다. 억새꽃이 만개하는 시기인 10월 중순부터 말일까지 산정호수 및 명성산 억새꽃 군락지 일대는 장관을 이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f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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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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