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분기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 앞장
[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동두천시는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공직자들이 참여해 적극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두천시는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동두천시] 2024.02.15 atbodo@newspim.com |
15일 시청 본청 앞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매년 헌혈자 감소에 따른 부족한 혈액 수급을 돕고, 헌혈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부족한 헌혈 수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혈에 앞장 서준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다시 헌혈문화가 활성화돼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원활한 혈액 수급이 되기를 바란다"고 공직자와 헌혈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동두천시 공직자들은 매 분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따뜻한 생명 나눔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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