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항공

속보

더보기

에어로케이, 6호기 도입…"연말까지 10대 확보 예정"

기사입력 : 2024년02월16일 16:51

최종수정 : 2024년02월16일 16:51

국제선 노선 확대 박차…4대 추가 도입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항공이 6호기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어로케이항공 항공기. [사진=에어로케이]

이번에 도입된 6호기는 A320 기종으로 180석규모다. 감항을 거쳐 에어로케이의 신규 국제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에어로케이 측은 "올해 6호기 도입을 시작으로 연말 10호기까지 도입할 예정"이라며 "지난 5일 개설된 베트남 다낭을 시작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필리핀 마닐라, 홍콩·마카오, 일본 기타규슈, 후쿠오카, 샷포로 등으로 정기편 국제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