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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33번국도 졸음쉼터서 승용차 화재...60대 추정 남성 숨진 채 발견

기사입력 : 2024년02월21일 08:12

최종수정 : 2024년02월21일 08:12

[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시 구포동의 한 졸음쉼터에 주차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전소되고 60대 추정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45분쯤 구미시 구포동의 33번국도 자동차전용도로 졸음쉼터에서 주차 중이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났다.

 

20일 오후 6시45분쯤 구미시 구포동의 33번국도 자동차전용도로 졸음쉼터에서 주차 중이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2.21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은 발화 25분만인 이날 오후 7시10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승용차량 1대가 전소되고 A(60대 추정)씨가 운전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사망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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