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북부

속보

더보기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심의위원회 개최

기사입력 : 2024년02월22일 09:38

최종수정 : 2024년02월22일 09:3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3년 기금 결산안·2024년 중기기금 융자지원 계획 심의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0일 '2024년 제1회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제1회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심의위원회'는'2023년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수입·지출 결산 심의'와 '2024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계획' 등을 심의하기 위해 열렸다.

고양특례시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고양시] 2024.02.22 atbodo@newspim.com

1998년에 설치한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은 관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도모를 목표로 '고양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자차액보전사업, 벤처·청년 기업 편드 운용 사업'에 쓰이고 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기업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세부안건으로는 ▲2023년 기금 결산안 ▲2024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계획 등이 있다.

심의 결과 '2024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한편'고양시 운전자금 융자지원 사업(이자차액보전 사업)'은 기업 경영을 위한 운전자금 대출 시, 금리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은행 대출 금리의 일부(최대 2%)를 시에서 지원 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고양시 관내에 본사나 공장이 소재한 기업으로 제조 전업률이 30% 이상으로 중소제조기업, 지식기반산업기업, 문화산업기업이며, 기업 당 최대 융자기간은 최대 3년, 융자한도는 최대 3억 원이다.

협약은행은 농협·국민,·우리·하나,·신한,·중소기업·중소기업중앙회이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사업을 통해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고양특례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atbod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