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를 내달 4일 재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는 지난해 전국 각지에서 8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전북자치도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는 명도봉에서 명덕봉까지 220m 길이로 이어진 구름다리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운일암반일암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보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껴볼 수 있다.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는 입장료는 물론 주차장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3월 9~10일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에서 개최된다. 고로쇠 축제는 숲 탐험대, 고로쇠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