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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랫·미지니·에이트레인,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대회' 축하무대 펼친다

기사입력 : 2024년03월07일 09:20

최종수정 : 2024년03월07일 09:37

유튜브 방송 뉴스핌 TV KYD서 8일부터
10일까지 싱어송라이터 참가 접수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시즌2 '히든스테이지' 무대의 화려한 개막을 위해 초대 수상자인 파일랫을 시작으로 미지니, 에이트레인(A.TRAIN)이 축하 무대를 갖는다.

지난해 뉴스통신사 최초로 진행된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은 수많은 싱어송라이터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됐다. 초대 우승자들인 파일랫, 미지니, 에이트레인이 '히든스테이지' 개최를 앞두고 축하 무대를 펼친다. 작년 최우수상을 수상한 파일랫이 오는 8일 첫 주자로 나서 축하무대를 꾸민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포스터 2024.03.07 alice09@newspim.com

우수상을 받은 미지니는 오는 15일, 대상의 영예를 안았던 에이트레인의 무대는 오는 22일 오후 5시15분에 공개된다. 이들 무대는 유투브 방송 뉴스핌 TV KYD(Korea Youth Dream)를 통해 8일부터 매주 금요일 볼 수 있다. 유튜브TV 'KYD' 채널은 뉴스핌이 대한민국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올해 출범시켰다.

특히,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대회 시즌2 '히든스테이지'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후원한다. 문화예술 진흥 기관과 단체가 후원, 더욱 더 공신력 있는 경연대회로 준비됐다.

싱어송라이터 지망생이라면 나이, 성별,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밴드의 경우는 단체 1팀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밴드 참가시 보컬 1인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자 접수는 3월 10일 자정까지다.

대상(최종 우승자)에게는 500만원, 최우수상 2팀 각 300만원, 우수상 2팀 각 100만원 등 총 15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또 TOP10에 오른 결선진출자 전원에게도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포트폴리오로 활용 가능한 라이브 클립을 제작하여 선물한다. 또 음원제작 지원 등 특전도 마련돼 있다. 톱 10 결정전은 8월말이나 9월초 치러진다.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는 오는 10일 지원자 마감을 앞두고 있으며, 3월 15일 중으로 본선진출자를 발표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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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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