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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비위 고리 끊자"…청장 지시 하루 안돼 주취 폭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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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소속 20대 순경, 술에 취해 보호하러 온 경찰 폭행
잇따른 경찰 비위에 총경급 간부 전원 긴급 회의 들어갔지만 14시간 만에 폭행 사건 발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직 경찰관이 새벽에 술에 취한 상태로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체포됐다. 해당 사건은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이 관할서 서장들을 소집해 경찰의 비위 문제 타파를 요구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벌어졌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쯤 서울 강동경찰서 한 지구대 소속 20대 A순경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조지호 경찰청 차장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찰제도발전위원회 12차 회의'를 마치고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이날 경찰제도발전위원회(이하 경발위)는 '경찰대 존폐' 결론을 내지 못하고 결국 임기를 연장하기로 했다. 2023.05.23 yooksa@newspim.com

A순경은 사건 당시 경기 성남시 중원구의 한 거리에서 술에 취해 앉아있다가 보호조치를 위해 출동한 여경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강동경찰서는 A순경을 대기발령 조치할 예정이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 사건은 전날인 6일 오전 11시 조 청장이 서울 시내 일선 경찰서장 등 총경급 간부를 전원 소집해 긴급 현안 회의를 연 지 약 14시간 만에 발생했다.

당시 조 청장은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강북·강남서장 등을 호명하고 비위 경찰 관련 사건 진행 상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청장이 긴급회의를 소집한 이유는 지난달 29일 강북경찰서 지구대 소속 40대 B경사가 불법 성매매 단속에 적발되고, 강남경찰서 소속 C경정이 기자와 술자리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하는 등 잇따른 경찰 비위 사건에 대한 견책 및 조직 관리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 청장은 해당 자리에서 "서울 경찰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의무 위반 사례의 고리를 끊자"고 강조했지만 회의가 열린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소속 경찰관이 또다시 폭행 사건으로 현행범 체포됐다.

서울경찰청은 최근 연이은 소속 경찰 비위 사건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서울경찰청 기동단은 지난달 23일 오후 10시30분쯤 소속 D경사가 음주 폭행으로 입건되는 등 지난달에만 세 차례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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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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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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